KPI뉴스 - 필립공 장례식 윈저성서 엄수…자녀·손자 등 30명만 참석

  • 구름많음문경15.7℃
  • 흐림창원18.0℃
  • 구름많음홍성16.5℃
  • 흐림동두천15.0℃
  • 구름많음구미18.5℃
  • 흐림속초16.1℃
  • 흐림진도군18.7℃
  • 구름많음장수14.8℃
  • 흐림정선군14.8℃
  • 맑음합천18.4℃
  • 구름많음영주14.9℃
  • 구름많음서청주16.4℃
  • 흐림김해시16.5℃
  • 흐림북창원18.1℃
  • 맑음부여18.1℃
  • 흐림양평14.0℃
  • 흐림대관령11.0℃
  • 흐림안동15.8℃
  • 흐림태백11.0℃
  • 구름많음천안16.9℃
  • 구름많음고창17.1℃
  • 흐림북춘천16.1℃
  • 구름많음산청16.5℃
  • 구름많음진주17.0℃
  • 맑음의령군16.9℃
  • 흐림봉화14.5℃
  • 흐림동해18.2℃
  • 맑음보령19.2℃
  • 흐림추풍령15.3℃
  • 구름많음이천16.6℃
  • 흐림해남18.7℃
  • 구름많음금산17.9℃
  • 구름많음대구16.9℃
  • 흐림광주18.1℃
  • 흐림거제17.8℃
  • 구름많음상주16.1℃
  • 흐림원주13.7℃
  • 구름많음성산19.4℃
  • 흐림북부산18.2℃
  • 흐림충주16.9℃
  • 흐림순천17.2℃
  • 구름많음영광군15.8℃
  • 흐림홍천14.4℃
  • 구름많음대전17.7℃
  • 흐림영덕16.3℃
  • 맑음부안19.1℃
  • 구름많음청주16.5℃
  • 흐림부산17.2℃
  • 흐림강진군19.0℃
  • 맑음백령도16.8℃
  • 흐림포항17.7℃
  • 흐림완도19.4℃
  • 비울릉도16.3℃
  • 흐림밀양18.6℃
  • 구름많음함양군17.5℃
  • 흐림장흥18.8℃
  • 구름많음청송군17.9℃
  • 구름많음북강릉16.7℃
  • 흐림제주20.1℃
  • 맑음군산18.9℃
  • 구름많음서울14.6℃
  • 구름많음강릉15.0℃
  • 흐림목포18.2℃
  • 흐림광양시18.0℃
  • 흐림보성군19.1℃
  • 흐림영천17.4℃
  • 구름많음거창17.5℃
  • 맑음세종17.6℃
  • 구름많음여수17.6℃
  • 구름많음정읍17.0℃
  • 구름많음수원15.6℃
  • 구름많음파주14.8℃
  • 흐림제천15.2℃
  • 흐림의성18.4℃
  • 흐림양산시18.1℃
  • 흐림고흥18.0℃
  • 흐림경주시17.0℃
  • 흐림울진15.2℃
  • 구름많음강화16.0℃
  • 흐림순창군18.2℃
  • 구름많음임실17.6℃
  • 구름많음고창군16.3℃
  • 맑음서귀포22.7℃
  • 흐림남원18.6℃
  • 맑음인천16.6℃
  • 구름많음철원15.2℃
  • 흐림영월14.4℃
  • 흐림인제15.3℃
  • 흐림통영17.1℃
  • 맑음흑산도19.5℃
  • 흐림울산16.6℃
  • 구름많음보은16.5℃
  • 구름많음고산20.4℃
  • 흐림남해17.8℃
  • 흐림서산16.8℃
  • 구름많음전주18.9℃
  • 흐림춘천15.7℃

필립공 장례식 윈저성서 엄수…자녀·손자 등 30명만 참석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18 10:51:01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엄수됐다. 70여 년 동안 여왕의 곁을 지켰던 그는 100세 생일을 약 두 달 앞두고 지난 9일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3시에 거행된 장례식은 BBC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영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장례식에는 여왕과 자녀 등 직계가족과 가까운 친척 30명만 참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지침에 따라 장례 규모를 크게 줄였다.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엄수된 가운데 찰스 왕세자 등 직계가족 등이 운구차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AP 뉴시스] 

필립공의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도 참석했다. 임신 중인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은 참석하지 않았다.

장례식 15분 전, 그레나디어 가즈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고인의 시신을 실은 랜드로버 운구차가 윈저성 궁에서 세인트 조지 예배당까지 이동했다.

이 랜드로버 차량은 관을 실을 수 있게 개조한 것으로 필립공도 디자인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랜드로버 차량 개조는 2003년부터 16년간 진행됐으며 필립공이 도색까지 세세하게 관여했다.

찰스 왕세자 등 직계가족 9명은 이 영구차를 8분가량 따라 걸었다. 여왕은 그 뒤에서 차량으로 이동했다. 운구 행렬은 보병부대와 해병대 등이 호위했다.

장례식장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지켰다. 그 때문에 여왕은 떨어져 혼자 앉아야 했다.

▲ 남편 필립공의 장례식에 참석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AP 뉴시스]

장례식 시작에 앞서 전국적으로 1분간의 묵념이 진행됐다.

장례 예배는 세인트 조지 예배당의 주임 사제 데이비드 코너 주교가 집전했다.4명으로 구성된 성가대가 필립공이 생전에 직접 고른 찬송가를 불렀다.

장례식 끝에 필립공의 관은 세인트 조지 예배당 지하에 있는 '로열 볼트'에 안치됐다. 여왕이 사망한 이후 이들 부부의 시신은 윈저성 근처 왕립 묘지에 묻힐 것으로 예상된다. 장례식을 끝으로 공식 애도 기간은 종료된다.

▲ 2017년 19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궁이 공개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남편 필립공의 결혼 70주년 사진. [AP 뉴시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