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통합GS리테일, 5년간 1조 투자해 25조 달성 목표…"1등 유통 혁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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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GS리테일, 5년간 1조 투자해 25조 달성 목표…"1등 유통 혁신 기업"

곽미령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28 11:06:16
GS리테일이 5년간 1조 원을 투자해 25년에 취급액 25조 원 달성의 청사진을 내놨다. 

▲ 통합 GS리테일 이용 고객의 구매 여정 사례 이미지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GS샵과의 합병을 앞두고 28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IR콘퍼런스(기업설명회)를 열어 향후 5년간 투자 계획 및 구체적 목표 수준과 달성 방안에 대해 주요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통합 GS리테일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 통합 커머스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5년간 1조 원을 투자한다.  주요 분야 별 투자 규모는 디지털커머스 강화에 2700억 원, IT 및 물류 인프라 구축에 5700억 원 신사업에 1800억 원 등 약 1조 원 수준이다.

디지털커머스 강화는 고객에게 차별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싱글사인온(SSO: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 이용), GS페이 등 간편 결제 시스템 구축, 식품 관련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구체화 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약 27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6개의 물류 센터 신축과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5700억 원 계획됐다. 통합 GS리테일은 연면적 40만㎡가 넘는 규모의 전국 60개 물류 센터망과 3300여대의 배송 차량, 220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한 초대형 물류 기업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은 여기에 6개의 물류 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전국의 99% 소비자들에게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물류망'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분석 강화를 위한 IT인프라 구축 작업도 이뤄진다. 통합 GS리테일은 보유한 모든 소매 플랫폼에서 연간 발생하는 약 20억 건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초정밀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경영 전반에 걸친 의사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사업 영역과 다양한 소매 포맷이 융·복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점포를 개발, 론칭하는 데에도 1800억 원을 투자한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초대형 물류 인프라와 정밀한 분석 시스템 및 온·오프라인 커머스플랫폼을 구축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제1의 유통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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