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산하 시인·이은봉 평론가, 32회 김달진문학상 수상

  • 맑음부여19.5℃
  • 맑음보령20.4℃
  • 구름많음산청19.8℃
  • 흐림장흥20.8℃
  • 흐림김해시20.0℃
  • 맑음추풍령16.7℃
  • 흐림임실20.1℃
  • 흐림양평21.3℃
  • 맑음천안18.7℃
  • 박무흑산도19.9℃
  • 맑음해남21.3℃
  • 맑음홍성20.3℃
  • 맑음함양군19.5℃
  • 흐림포항20.5℃
  • 구름많음대관령14.1℃
  • 구름많음광양시20.5℃
  • 흐림북부산20.4℃
  • 구름많음청주22.1℃
  • 맑음완도21.1℃
  • 맑음청송군17.4℃
  • 흐림고흥20.4℃
  • 흐림부산20.4℃
  • 흐림양산시20.7℃
  • 흐림순천19.3℃
  • 구름많음제천17.2℃
  • 맑음금산18.5℃
  • 흐림영천19.2℃
  • 흐림춘천19.6℃
  • 구름많음진주19.7℃
  • 맑음서산20.6℃
  • 비북춘천19.9℃
  • 구름많음홍천19.6℃
  • 맑음구미19.0℃
  • 맑음고창군21.5℃
  • 구름많음남원20.7℃
  • 구름많음고창22.1℃
  • 구름많음세종19.5℃
  • 구름많음서귀포21.9℃
  • 맑음부안21.7℃
  • 흐림수원22.5℃
  • 구름많음동해19.5℃
  • 맑음진도군20.7℃
  • 흐림통영19.8℃
  • 흐림강화20.5℃
  • 흐림북강릉19.7℃
  • 맑음의성18.3℃
  • 구름많음성산21.4℃
  • 구름많음고산21.1℃
  • 흐림철원18.9℃
  • 흐림경주시19.5℃
  • 맑음서청주19.4℃
  • 구름많음합천20.0℃
  • 흐림여수21.0℃
  • 구름많음충주18.6℃
  • 흐림강진군21.2℃
  • 구름많음영월16.7℃
  • 구름많음광주21.4℃
  • 흐림강릉19.2℃
  • 맑음대구19.8℃
  • 소나기인천22.6℃
  • 구름많음정선군15.3℃
  • 맑음영광군21.7℃
  • 맑음군산20.2℃
  • 맑음상주17.7℃
  • 맑음거창18.9℃
  • 구름많음목포21.6℃
  • 흐림창원20.8℃
  • 맑음전주22.5℃
  • 맑음정읍21.6℃
  • 흐림보성군20.7℃
  • 흐림북창원20.6℃
  • 흐림인제18.7℃
  • 구름많음영덕18.1℃
  • 흐림이천21.2℃
  • 흐림남해20.1℃
  • 맑음장수17.4℃
  • 소나기서울21.7℃
  • 맑음영주16.3℃
  • 흐림의령군20.0℃
  • 흐림동두천19.5℃
  • 흐림울릉도21.0℃
  • 맑음봉화14.4℃
  • 흐림순창군20.5℃
  • 맑음보은16.7℃
  • 구름많음원주20.8℃
  • 맑음문경16.3℃
  • 흐림울산19.4℃
  • 맑음태백14.9℃
  • 흐림백령도17.7℃
  • 구름많음대전19.8℃
  • 맑음울진18.0℃
  • 흐림제주21.8℃
  • 흐림밀양20.3℃
  • 안개안동17.2℃
  • 흐림속초21.0℃
  • 흐림파주19.7℃

이산하 시인·이은봉 평론가, 32회 김달진문학상 수상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1-06-01 07:24:03
수상작 시집 '악의 평범성'·평론집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시사랑문화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2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이산하(61) 시인과 이은봉(68) 문학평론가가 선정됐다. 

▲ 김달진문학상 32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산하(왼쪽) 시인과 이은봉 문학평론가.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제공]


시 부문 이산하의 수상작은 시집 '악의 평범성'(창비 2021).  제주 4·3의 비극을 '한라산'이란 서사시로 써서 투척, 수배와 고문과 수감의 터널을 지나온 이산하 시인이 22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시집([조용호의 문학공간] "작가의 공간은 언제나 유배지여야 한다")이다
. 이산하는 "동맥경화에 걸려 뇌졸중이 아니라'시졸중'이 오지 않도록 수시로 내 정신을 부검해 피하지방과 내지방을 제거할 것을 스스로 다짐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학평론 부문 이은봉의 수상작은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천년의시작 2020). 이은봉은 "이제 대한민국은 그동안의 온갖 수난을 극복하고 어느 정도는 건국의 이념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문학을, 시를 자기 수행이나 자기 각성의 수단이나 방법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때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月下)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상금은 시 부문 2000만 원, 평론 1000만 원. 올해 시상식은 10월 2일 경남 창원시 김달진 문학관 생가 마당에서 열린다.

KPI뉴스 /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jho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소설가, 문학전문기자. 일간지에서 30년 가까이 주로 문학전문기자로 일함. 1998년 '세계의문학'에 단편소설 발표. 소설집 '떠다니네' '왈릴리 고양이나무'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 장편 '사자가 푸른 눈을 뜨는 밤'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산문집 '꽃에게 길을 묻다' '키스는 키스 한숨은 한숨' '여기가 끝이라면' '시인에게 길을 묻다' '노래, 사랑에 빠진 그대에게' '돈키호테를 위한 변명' 등. 한무숙문학상, 통영 김용익문학상, 무영문학상 수상.
기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