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릉시 정동심곡바다부채길, 1년 만에 복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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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동심곡바다부채길, 1년 만에 복구될 듯

박에스더
기사승인 : 2021-06-11 13:45:09
작년 태풍으로 유실·훼손 구간 1km, 9월 완공목표 공사 본격화

지난해 9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영향으로 약 1km 구간에 걸쳐, 탐방로가 유실 및 훼손됐던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복구공사가 오는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 진행된다.

 

▲ 강릉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로 인해 심곡 매표소를 기점으로 1km가 폐쇄됐다.[강릉시청 제공]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를 감상할 수 있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로 인해 심곡 매표소를 기점으로 1km가 폐쇄됐다.

그로 인해 전체구간 2.86km 중 정동 매표소를 기점으로 1.86km만 운영되는 단축 운영의 장기화로 탐방객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줬다.

 

▲ 지난해 9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영향으로 약 1km 구간에 걸쳐, 탐방로가 유실 및 훼손된 정동심곡바다부채길[강릉시청 제공]


시는 신속한 재난복구를 위해 지난해 예비비로 긴급하게 설계를 발주해 올해 2월에 완료했다. 그러나 9억여 원에 이르는 복구예산 확보와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돼 공사가 지연됐다.

강릉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완벽한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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