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재난지원금, 국민 88%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한다

  • 구름많음서산27.8℃
  • 흐림동해21.9℃
  • 비북강릉21.3℃
  • 흐림남원30.2℃
  • 흐림포항25.3℃
  • 구름많음금산32.0℃
  • 구름많음장흥29.9℃
  • 흐림거제27.3℃
  • 구름많음강진군30.8℃
  • 흐림문경27.6℃
  • 흐림정선군19.8℃
  • 흐림장수27.4℃
  • 흐림대관령19.2℃
  • 흐림춘천23.2℃
  • 흐림여수29.6℃
  • 흐림임실29.0℃
  • 흐림이천24.3℃
  • 구름많음인천23.6℃
  • 구름많음홍성28.1℃
  • 흐림고창30.1℃
  • 흐림속초22.3℃
  • 흐림거창29.7℃
  • 구름많음양산시31.2℃
  • 구름많음성산29.5℃
  • 흐림청송군31.2℃
  • 구름많음진주31.5℃
  • 흐림보은27.5℃
  • 흐림수원28.5℃
  • 흐림양평22.9℃
  • 구름많음울산30.7℃
  • 흐림영주24.3℃
  • 흐림영광군29.3℃
  • 흐림북춘천23.5℃
  • 흐림울진21.6℃
  • 구름많음부안29.8℃
  • 구름많음백령도22.4℃
  • 흐림홍천21.6℃
  • 흐림충주26.8℃
  • 구름많음북창원31.0℃
  • 흐림부여28.5℃
  • 박무울릉도24.3℃
  • 흐림광양시29.9℃
  • 흐림대전28.0℃
  • 흐림정읍31.0℃
  • 흐림세종27.4℃
  • 흐림서귀포29.3℃
  • 흐림부산28.9℃
  • 흐림군산29.3℃
  • 흐림강릉21.6℃
  • 흐림합천32.4℃
  • 흐림청주28.8℃
  • 흐림해남29.1℃
  • 구름많음순천30.0℃
  • 흐림보령25.8℃
  • 흐림밀양31.5℃
  • 흐림의성28.9℃
  • 흐림서청주27.7℃
  • 흐림고창군29.8℃
  • 흐림광주29.8℃
  • 구름많음고산28.6℃
  • 흐림목포28.6℃
  • 구름많음전주31.6℃
  • 흐림인제21.7℃
  • 흐림흑산도26.9℃
  • 흐림완도29.6℃
  • 흐림고흥31.3℃
  • 흐림추풍령27.7℃
  • 흐림함양군29.9℃
  • 흐림천안27.6℃
  • 흐림강화21.9℃
  • 구름많음북부산29.6℃
  • 흐림보성군31.4℃
  • 흐림안동27.7℃
  • 흐림상주27.5℃
  • 흐림경주시33.0℃
  • 흐림영월23.5℃
  • 흐림동두천23.1℃
  • 흐림김해시28.3℃
  • 흐림대구31.7℃
  • 흐림산청30.7℃
  • 흐림제천25.1℃
  • 흐림진도군27.4℃
  • 흐림남해29.5℃
  • 흐림구미30.8℃
  • 흐림영천30.7℃
  • 흐림영덕21.9℃
  • 흐림태백19.1℃
  • 흐림원주21.5℃
  • 흐림파주22.4℃
  • 구름많음제주32.8℃
  • 구름많음의령군31.4℃
  • 구름많음서울23.8℃
  • 흐림통영26.3℃
  • 흐림순창군30.7℃
  • 흐림철원23.1℃
  • 흐림창원30.9℃
  • 흐림봉화24.9℃

재난지원금, 국민 88%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한다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7-23 20:20:41
연소득 기준 1인 가구 5000만원…4인 맞벌이 1억2436만원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최대 2000만원…손실보상 예산 1조
여야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국민의 88% 수준으로 확대하고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기로 23일 최종 합의했다.

▲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 1인당 25만씩 지급하기로 했다.

가구원 숫자와 맞벌이 여부에 따라 소득 기준에 차등을 뒀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연 소득 5000만 원 이상인 고소득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4인 가구의 경우 외벌이는 약 1억532만 원, 맞벌이는 약 1억2436만 원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급 대상 규모는 1인 가구 860만, 2인 가구 432만, 3인 가구 337만, 4인 가구 405만 등 전체 2030만 가구로 추산됐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전 국민 지급'은 정부와 야당의 반대에 막혔지만 최초 정부안인 '소득 하위 80%'보다는 지급대상이 확대됐다.

여야 합의에 따라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사업비는 이전에 책정했던 3조3000억 원에서 4조3000억 원으로 1조 원이 증액됐다. 1인당 지급 상한선도 9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됐다.

경영위기업종은 촘촘한 지원을 위해 매출 감소에 2개 구간을 추가했다. 10~20% 구간과 60% 이상 구간을 신설해 이에 해당하는 자영업자 55만 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업제한 업종 10만 곳도 추가로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에 따라 손실보상 규모도 기존 60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늘렸다.

전세버스 기사와 시외·고속버스 기사, 택시 기사에 1인당 80만 원씩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1376억 원의 예산을 새로 반영했다. 결식아동 지원 예산도 300억 원 추가했다. 

의료기관 손실보상, 확진자 치료 비용, 코로나 의료·선별 진료 지원 등에도 총 5270억 원이 새로 반영됐다. 폭우 지역 전복양식장 피해와 가두리 그물망 설치 보급 사업 관련 예산도 22억 원 추가됐다.

국채 상환은 원안대로 2조 원으로 유지됐다. 신용카드 캐시백 1조1000억 원 예산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7000억 원으로 줄였고 시한도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2차 추경안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33조 원에서 1조9000억 원 늘어난 약 34조9000억 원 규모가 됐다.

여야가 합의한 추경안은 기획재정부의 계수조정 작업과 예결위의 수정 의결을 거쳐 24일 새벽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