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분기 한국 경제성장률 0.7%…소비 회복했지만 수출 감소전환

  • 흐림인제22.7℃
  • 흐림제천25.1℃
  • 구름많음양산시31.2℃
  • 흐림보은28.1℃
  • 흐림이천23.1℃
  • 구름많음제주32.5℃
  • 구름많음백령도23.5℃
  • 흐림울진22.1℃
  • 흐림서산28.9℃
  • 흐림거창31.0℃
  • 구름많음울산31.1℃
  • 흐림진주30.4℃
  • 흐림순창군30.2℃
  • 구름많음수원29.3℃
  • 흐림의령군31.4℃
  • 흐림원주21.8℃
  • 흐림순천30.5℃
  • 흐림충주27.1℃
  • 구름많음군산29.6℃
  • 구름많음목포29.3℃
  • 흐림청주28.7℃
  • 흐림대구30.7℃
  • 흐림홍천23.8℃
  • 흐림양평24.4℃
  • 흐림통영27.4℃
  • 흐림영월22.3℃
  • 흐림청송군31.3℃
  • 박무인천24.3℃
  • 구름많음북창원30.6℃
  • 흐림창원30.1℃
  • 흐림광주31.5℃
  • 구름많음김해시29.1℃
  • 구름많음구미31.3℃
  • 흐림합천31.7℃
  • 흐림정선군20.4℃
  • 흐림여수29.3℃
  • 구름많음고산27.7℃
  • 박무흑산도25.9℃
  • 구름많음추풍령29.1℃
  • 구름많음고창31.0℃
  • 구름많음부안30.7℃
  • 흐림고창군30.8℃
  • 구름많음북부산30.4℃
  • 흐림안동28.5℃
  • 구름많음성산29.9℃
  • 흐림춘천24.7℃
  • 비대전28.5℃
  • 흐림태백19.2℃
  • 흐림밀양32.1℃
  • 비북강릉21.4℃
  • 구름많음부산29.1℃
  • 흐림서귀포30.0℃
  • 흐림금산31.3℃
  • 구름많음보성군31.4℃
  • 흐림천안27.7℃
  • 흐림속초22.2℃
  • 박무울릉도24.7℃
  • 구름많음보령25.7℃
  • 흐림산청30.6℃
  • 흐림영덕21.8℃
  • 흐림문경27.3℃
  • 흐림대관령19.1℃
  • 흐림거제27.7℃
  • 흐림북춘천24.7℃
  • 흐림장수28.1℃
  • 흐림서청주27.7℃
  • 흐림남해28.8℃
  • 구름많음해남29.5℃
  • 흐림파주23.5℃
  • 구름많음광양시30.6℃
  • 구름많음고흥31.4℃
  • 구름많음영광군29.8℃
  • 흐림함양군31.1℃
  • 구름많음진도군28.2℃
  • 흐림남원30.6℃
  • 흐림상주28.6℃
  • 흐림강화23.4℃
  • 흐림영천30.6℃
  • 흐림강릉21.9℃
  • 구름많음철원25.0℃
  • 흐림동해22.6℃
  • 구름많음완도30.8℃
  • 흐림포항24.3℃
  • 구름많음동두천24.7℃
  • 흐림정읍32.6℃
  • 흐림임실29.6℃
  • 흐림봉화25.9℃
  • 흐림경주시33.0℃
  • 흐림부여28.0℃
  • 구름많음장흥29.6℃
  • 흐림세종28.4℃
  • 구름많음강진군31.0℃
  • 구름많음서울25.7℃
  • 흐림의성30.9℃
  • 흐림영주25.1℃
  • 흐림홍성28.2℃
  • 구름많음전주31.6℃

2분기 한국 경제성장률 0.7%…소비 회복했지만 수출 감소전환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7-27 08:31:31
민간소비 3.5% 늘어…12년만에 최고치 기록
수출 2%↓…기저효과 사라지면서 4분기만에 감소
항목별 성장기여도, 내수 2.4%p·순수출 -1.7%p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민간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0.7% 성장했다. 수출과 건설투자는 감소로 돌아섰다.

▲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7% 증가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1분기(-1.3%)와 2분기(-3.2%)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후 3분기(2.2%), 4분기(1.1%)에 이어 올해 1분기(1.7%), 2분기(0.7%)까지 4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

경기 회복 흐름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2분기 성장률은 지난 1분기에 비해 증가 폭이 상당폭 감소했다.

한은은 지난 5월 27일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하면서 2~4분기에 분기별 성장률이 0.6%대 후반 정도를 기록하면 연간 4%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는 증가 폭이 확대됐으나 건설투자와 수출이 감소 전환하고 설비투자는 증가 폭이 축소됐다.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의류 등)와 서비스(오락문화, 음식숙박 등) 소비가 늘면서 전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2009년 2분기(3.6%)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1분기(1.2%)와 비교해 회복세가 더 뚜렷해졌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3.9%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 LCD 등을 중심으로 2.0% 감소했다. 수출은 작년 3분기(16.3%), 4분기(5.3%), 올해 1분기(2.0%)를 거치면서 기저효과 등이 사라져 갈수록 증가율이 낮아졌고 2분기에 감소로 전환했다.

수입은 1차금속, 화학 제품 등이 늘면서 증가율(2.8%)이 1분기(2.9%)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2.5%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0.6% 증가했다.

지출항목별 성장기여도를 보면 내수가 2.4%포인트, 순수출이 -1.7%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출 주체별 기여도는 민간이 0.4%포인트, 정부가 0.3%포인트였다.

업종별 성장률은 △서비스업 1.9% △건설업 -1.4% △제조업 -1.2% △농림어업 -13.6% △전기가스수도업 -3.5% 등이었다.

2분기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5.9% 성장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로 전기 대비 0.6% 감소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