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포~제주 비행시간 63분→57분으로 단축된다

  • 흐림순천29.3℃
  • 흐림부산29.2℃
  • 흐림고흥31.1℃
  • 흐림영월24.0℃
  • 흐림진도군27.4℃
  • 흐림임실28.3℃
  • 구름많음거제27.3℃
  • 흐림대관령18.5℃
  • 흐림고창군29.2℃
  • 흐림부여28.3℃
  • 흐림태백20.6℃
  • 흐림정읍30.0℃
  • 구름많음김해시28.4℃
  • 흐림목포28.2℃
  • 흐림제천25.1℃
  • 흐림세종27.7℃
  • 흐림천안26.9℃
  • 흐림이천22.7℃
  • 흐림인제20.7℃
  • 흐림진주30.0℃
  • 흐림밀양30.8℃
  • 흐림정선군19.3℃
  • 구름많음영덕24.8℃
  • 흐림거창30.3℃
  • 흐림보은26.8℃
  • 구름많음의령군31.4℃
  • 흐림홍천20.8℃
  • 구름많음고산28.6℃
  • 흐림장흥29.5℃
  • 흐림군산28.9℃
  • 흐림광양시30.5℃
  • 흐림동두천22.3℃
  • 흐림서귀포29.9℃
  • 구름많음포항24.4℃
  • 흐림창원28.9℃
  • 구름많음북창원30.3℃
  • 흐림완도30.7℃
  • 흐림철원22.4℃
  • 구름많음여수29.2℃
  • 흐림남원30.3℃
  • 흐림금산29.9℃
  • 흐림해남28.8℃
  • 흐림장수26.6℃
  • 구름많음대구30.9℃
  • 비안동26.7℃
  • 흐림속초22.0℃
  • 흐림합천32.0℃
  • 흐림울진21.2℃
  • 흐림강진군29.4℃
  • 흐림보성군30.0℃
  • 구름많음북부산28.6℃
  • 구름많음서산27.2℃
  • 흐림함양군30.5℃
  • 흐림영광군27.7℃
  • 흐림구미29.6℃
  • 구름많음대전27.4℃
  • 구름많음서울21.8℃
  • 흐림백령도22.6℃
  • 흐림강화21.6℃
  • 흐림순창군28.6℃
  • 구름많음경주시32.2℃
  • 구름많음영천30.5℃
  • 흐림광주30.6℃
  • 박무울릉도24.1℃
  • 흐림홍성27.0℃
  • 구름많음통영25.9℃
  • 흐림울산30.1℃
  • 흐림청송군31.1℃
  • 비북강릉20.7℃
  • 흐림북춘천21.8℃
  • 흐림성산30.3℃
  • 흐림상주25.8℃
  • 흐림춘천21.6℃
  • 흐림원주21.2℃
  • 박무흑산도26.6℃
  • 구름많음부안29.8℃
  • 구름많음남해28.6℃
  • 흐림동해21.2℃
  • 구름많음서청주28.2℃
  • 흐림보령25.8℃
  • 구름많음인천23.2℃
  • 흐림추풍령26.3℃
  • 흐림수원27.1℃
  • 흐림영주23.7℃
  • 흐림의성29.8℃
  • 흐림파주21.5℃
  • 흐림산청30.2℃
  • 흐림양평21.8℃
  • 흐림고창28.5℃
  • 흐림강릉21.1℃
  • 흐림충주26.5℃
  • 흐림문경25.2℃
  • 구름많음양산시29.9℃
  • 흐림전주29.3℃
  • 흐림봉화24.8℃
  • 흐림제주31.0℃
  • 흐림청주28.7℃

김포~제주 비행시간 63분→57분으로 단축된다

김이현
기사승인 : 2021-08-05 11:23:13
'국가항행계획2.0' 확정…빅데이터 활용 통합시스템 구축
2042년까지 경제편익 12조 원·일자리 9만여개 창출 효과
정부가 최적의 비행경로를 구축해 2042년까지 김포~제주 평균 비행시간을 63분에서 57분으로 단축한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가상⋅증강현실을 접목해 관제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5일 국방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항행계획 2.0(안)을 제13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국가항행계획 2.0은 '데이터⋅시스템 지원을 통한 끊김 없고 안전한 최적의 비행보장'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추진전략, 14개 주요과제, 4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 국가항행계획 기대효과 [국토부 제공]

우선 민과 군, 인접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해 탄력적 활용이 가능한 공역환경을 조성하고 항공사 중심의 예측가능한 공역⋅공항을 운영키로 했다. 현재는 특수목적 공역을 우회하는 곡선 항로로 비행해 비행거리가 길었지만, 앞으론 직선으로 비행해 비행거리를 단축할 계획이다.

항공정보⋅비행정보 및 실시간 교통 데이터에 대한 네트워크화를 추진한다. 현재 각 기관·공항별로 따로 수집⋅분석하는 데이터를 국가 주관 센터에서 종합해 실시간 수용량 예측에 활용한다. 비행계획을 디지털 방식으로 통합 관리해 항공교통의 정시성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항공교통관제사의 경험과 능력에 의해 판단되던 항공기의 출⋅도착 순서는 관제장비와 항행시설 디지털화⋅4D개념(위도, 경도, 고도, 시간) 궤적기반운영으로 전환한다. 또 드론(저고도)⋅항공기(고고도)가 조화된 한국형 교통관리방안을 수립하고, AI·증강현실 등을 통합한 공항 원격 관제서비스를 구축한다.  

국가항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항공편 지연 감소와 운항시간 단축으로 2042년까지 총 12조1000억 원의 경제효과가 생겨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일자리는 약 9만여개 이상이 생겨나고, 탄소 배출량 역시 3500만t 이상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평균 비행시간은 국내선(김포~제주)은 63분(2019년 기준)에서 57분, 국제선(인천~동남아행 비행정보구역 경계선)은 97분에서 87분까지 단축된다. 현재 76%에 불과한 인천국제공항 정시성도 92%까지 상향된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국가항행계획을 통해 향후 급증할 항공교통량과 새롭게 등장하는 항공교통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하면서 지연이 없는 항공교통을 제공하고 신산업의 성장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