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美연준, 연내 테이퍼링 개시에 무게…7월 FOMC 의사록 공개

  • 흐림상주23.2℃
  • 비북춘천20.4℃
  • 맑음제주29.1℃
  • 구름많음고흥27.8℃
  • 비대전25.3℃
  • 흐림부산26.7℃
  • 흐림동해20.6℃
  • 흐림속초19.7℃
  • 흐림문경22.8℃
  • 흐림창원26.8℃
  • 흐림의령군28.3℃
  • 흐림서산25.1℃
  • 흐림천안26.0℃
  • 흐림흑산도26.0℃
  • 흐림영덕23.3℃
  • 흐림진주27.2℃
  • 구름많음고창군27.9℃
  • 흐림함양군27.3℃
  • 흐림서청주25.2℃
  • 비울릉도23.8℃
  • 구름많음고산26.7℃
  • 흐림진도군27.1℃
  • 흐림태백19.0℃
  • 흐림남원28.2℃
  • 흐림밀양28.6℃
  • 비인천20.7℃
  • 흐림동두천18.7℃
  • 흐림강화19.3℃
  • 흐림거제26.9℃
  • 흐림경주시27.3℃
  • 흐림광주27.9℃
  • 흐림통영25.9℃
  • 흐림금산28.1℃
  • 흐림춘천19.1℃
  • 흐림순창군27.6℃
  • 구름많음북부산27.0℃
  • 구름많음목포26.6℃
  • 흐림안동23.6℃
  • 흐림광양시27.2℃
  • 흐림장수26.7℃
  • 비청주26.2℃
  • 흐림보은23.9℃
  • 흐림보성군27.5℃
  • 흐림산청26.9℃
  • 흐림영주22.3℃
  • 구름많음서귀포28.0℃
  • 구름많음정읍28.4℃
  • 흐림김해시26.8℃
  • 흐림대구24.0℃
  • 흐림제천23.1℃
  • 맑음백령도20.7℃
  • 흐림부안27.7℃
  • 구름많음해남27.5℃
  • 흐림청송군24.6℃
  • 흐림포항23.1℃
  • 흐림이천21.7℃
  • 비서울20.0℃
  • 흐림파주18.7℃
  • 구름많음성산27.9℃
  • 흐림거창27.3℃
  • 흐림남해27.0℃
  • 흐림강릉20.3℃
  • 흐림추풍령24.8℃
  • 흐림양평20.2℃
  • 흐림합천27.9℃
  • 흐림전주28.2℃
  • 흐림세종25.6℃
  • 흐림인제18.0℃
  • 흐림군산27.7℃
  • 흐림철원18.7℃
  • 흐림양산시27.9℃
  • 흐림부여26.7℃
  • 흐림순천26.1℃
  • 구름많음장흥26.7℃
  • 흐림정선군19.2℃
  • 흐림대관령17.7℃
  • 구름많음강진군27.3℃
  • 박무여수26.4℃
  • 구름많음완도26.5℃
  • 흐림북강릉19.5℃
  • 흐림임실26.2℃
  • 흐림고창27.9℃
  • 흐림울진21.1℃
  • 흐림영천23.8℃
  • 박무울산26.7℃
  • 흐림원주20.9℃
  • 흐림영광군27.2℃
  • 흐림봉화22.7℃
  • 흐림영월22.5℃
  • 흐림구미26.7℃
  • 흐림의성24.7℃
  • 흐림홍성26.5℃
  • 흐림홍천19.3℃
  • 흐림수원25.9℃
  • 흐림충주24.7℃
  • 흐림북창원28.2℃
  • 흐림보령25.7℃

美연준, 연내 테이퍼링 개시에 무게…7월 FOMC 의사록 공개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8-19 09:57:36
대부분 위원 "연내 자산매입 속도조절 적절"…일부는 "내년 초"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테이퍼링 시기와 어떤 연관성도 없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에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부분의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석자가 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준 홈페이지 캡처] 

연준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달 27~28일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참석자는 "앞으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발전할 경우 올해 안에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물가 안정 목표와 관련해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뤘으며 최대 고용 달성과 관련해서도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경제와 금융 상황이 몇 달 안에 자산매입 축소를 정당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른 몇몇 참석자는 고용 시장 상황이 목표에 아직 가깝지 않다는 점 등을 근거로 테이퍼링을 위해 내년 초까지 기다려 보자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후 매달 국채 8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400억 달러 등 총 120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입하는 양적완화를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연준은 평균 2%의 물가상승률과 최대 고용이라는 목표를 향해 '상당한 추가 진전'이 이뤄지면 테이퍼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의사록을 보면 모든 참가자들은 완전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향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지만 대부분은 물가안정 목표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의 기준은 충족됐으나 완전 고용에 대한 진전의 기준은 아직 충족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최근 몇 달간 5%를 상회하고 있다.

몇몇 위원들은 코로나19 전개 상황과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의 경제적 파급 영향이 예상보다 눈에띄게 크고 연준의 목표를 향한 진전을 상당히 방해한다면 테이퍼링 경로에 대한 전망을 수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수의 위원들은 테이퍼링과 별개로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 먼 얘기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테이퍼링 시기와 기준금리 인상은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남은 FOMC 정례회의는 9월 21~22일, 11월 2~3일, 12월 14~15일 세 차례다. 8월 말에는 잭슨홀 미팅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11월 테이퍼링 공식화 가능성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