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호남 거물' 박주선·김동철, 윤석열 지지 선언

  • 흐림고산
  • 구름많음서울18.2℃
  • 맑음남해
  • 맑음강화
  • 맑음문경
  • 맑음동해
  • 맑음충주
  • 맑음광주
  • 박무부산
  • 맑음양평
  • 맑음진주
  • 맑음경주시
  • 맑음울릉도19.0℃
  • 맑음영덕
  • 맑음순창군
  • 맑음홍성
  • 흐림해남
  • 맑음천안
  • 맑음임실
  • 맑음영천
  • 맑음의령군
  • 맑음파주
  • 구름많음서귀포
  • 구름많음정선군
  • 맑음대구
  • 맑음여수
  • 맑음강진군
  • 맑음북춘천
  • 흐림제주
  • 맑음광양시
  • 맑음장흥
  • 맑음전주
  • 맑음함양군
  • 구름많음추풍령
  • 맑음북부산
  • 구름많음부여
  • 맑음청송군
  • 맑음남원
  • 맑음인천
  • 흐림수원
  • 맑음춘천
  • 맑음산청
  • 맑음부안
  • 맑음구미
  • 맑음상주
  • 맑음밀양
  • 맑음보령
  • 맑음포항
  • 맑음동두천
  • 맑음의성
  • 맑음제천
  • 맑음서산
  • 맑음합천
  • 맑음울진
  • 맑음대관령
  • 맑음거제
  • 맑음태백
  • 박무울산
  • 맑음봉화
  • 맑음보성군
  • 맑음성산
  • 구름많음보은
  • 맑음고흥
  • 맑음속초
  • 맑음서청주
  • 맑음양산시
  • 맑음백령도
  • 맑음군산
  • 맑음세종
  • 맑음북강릉
  • 맑음영광군
  • 맑음거창
  • 맑음통영
  • 구름많음흑산도
  • 맑음청주
  • 맑음영주
  • 맑음이천
  • 맑음완도
  • 구름많음영월
  • 구름많음대전
  • 맑음북창원
  • 박무창원
  • 맑음김해시
  • 구름많음금산
  • 맑음인제
  • 맑음안동18.8℃
  • 맑음철원
  • 맑음강릉
  • 맑음고창군
  • 맑음고창
  • 흐림목포
  • 맑음원주
  • 맑음홍천
  • 맑음순천
  • 흐림장수
  • 구름많음정읍
  • 흐림진도군

'호남 거물' 박주선·김동철, 윤석열 지지 선언

조채원
기사승인 : 2021-10-29 17:36:54
"尹, 문재인 정권에 환멸 느낀 국민에 정권교체 희망"
전두환 옹호 발언에 "尹, 진심으로 사과했다" 감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가 29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현 민생당) 원내대표를 캠프에 영입했다. 박 전 부의장과 김 전 원내대표는 호남에서 4선을 한 '호남 거물' 정치인으로 꼽힌다. 

▲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오른쪽)과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현 민생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 전 부의장과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라의 근간인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세력에 맞선 윤석열의 투쟁은 이 정권에 환멸을 느낀 국민에게 정권교체의 희망을 가꾸고 결의를 다지게 했다"며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참된 공정과 정의를 실현해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윤석열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전 부의장과 김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들은 "가장 큰 과오는 국민을 사분오열시키고 갈등하고 반목하도록 한 것"이라며 "2022년 대선은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의 국민통합·민생·실용 정신과 노무현의 원칙과 양심이 실종된 상태"라며 "낡은 이념과 운동권 진영 논리의 지배를 받고 있는 민주당의 재집권은 국가적 불행, 국민적 고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후보는 "호남을 대표하는 훌륭한 두 분을 국민캠프에 모시게 돼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과거에 다른 진영에 계신 분이라도 공정과 상식이라는 기치 아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화합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라며 " "두 분과 함께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열망을 수렴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전 부의장은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예시와 비유가 대단히 잘못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윤 후보도 SNS에 진심어린 사과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감쌌다. 윤 후보의 '광주 사과 방문' 계획에 5월 단체의 반발이 거세다는 지적에는 "대통령 후보가 될 분이 실성하지 않는 한 국민을 개로 취급하고 광주 시민을 개로 취급하겠느냐"며 "진지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정치공세에 대해 선을 긋고 진의를 평가하는 계기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광주 사과 방문에 대해 "11월 초에 가겠다고 TV토론에서 말씀드렸고 캠프에서도 일정을 지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