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벤츠·스텔란티스, 배출가스 불법조작 또 적발…총 4754대

  • 맑음고창군25.6℃
  • 구름많음합천26.4℃
  • 구름많음남해25.2℃
  • 구름많음추풍령22.6℃
  • 구름많음보성군27.2℃
  • 맑음부안25.9℃
  • 맑음영덕25.9℃
  • 흐림영월23.1℃
  • 맑음강진군25.8℃
  • 흐림수원23.9℃
  • 구름많음장수22.6℃
  • 흐림부여22.6℃
  • 구름많음부산27.3℃
  • 구름많음정선군22.2℃
  • 구름많음산청26.5℃
  • 맑음성산27.0℃
  • 구름많음김해시27.2℃
  • 구름많음서울23.7℃
  • 구름많음영주23.6℃
  • 구름많음광주25.6℃
  • 흐림보령25.0℃
  • 구름많음문경24.7℃
  • 맑음진도군25.3℃
  • 구름많음동두천23.7℃
  • 구름많음태백20.8℃
  • 구름많음순천23.5℃
  • 흐림서산24.2℃
  • 흐림홍성24.1℃
  • 흐림서청주21.8℃
  • 구름많음여수26.1℃
  • 구름많음대구26.0℃
  • 구름많음포항27.6℃
  • 구름많음순창군24.7℃
  • 흐림청주23.4℃
  • 구름많음의성24.5℃
  • 구름많음장흥27.2℃
  • 맑음고산24.6℃
  • 구름많음춘천20.8℃
  • 구름많음철원22.5℃
  • 구름많음동해25.9℃
  • 구름많음거제25.6℃
  • 맑음제주26.9℃
  • 구름많음북창원27.1℃
  • 맑음서귀포28.4℃
  • 구름많음밀양27.8℃
  • 구름많음안동23.8℃
  • 흐림이천22.2℃
  • 구름많음북부산28.2℃
  • 구름많음청송군25.8℃
  • 구름많음홍천22.1℃
  • 구름많음구미26.0℃
  • 구름많음인천24.0℃
  • 구름많음함양군26.7℃
  • 흐림북강릉24.0℃
  • 구름많음군산25.8℃
  • 맑음백령도21.1℃
  • 구름많음봉화24.4℃
  • 구름많음울릉도25.5℃
  • 구름많음보은22.7℃
  • 구름많음경주시26.7℃
  • 구름많음상주25.5℃
  • 구름많음양평21.7℃
  • 구름많음강화23.2℃
  • 구름많음목포25.3℃
  • 구름많음속초23.9℃
  • 구름많음인제22.5℃
  • 구름많음남원25.3℃
  • 구름많음울산25.9℃
  • 흐림제천20.5℃
  • 구름많음창원26.4℃
  • 구름많음영천26.1℃
  • 구름많음대전25.4℃
  • 구름많음금산24.7℃
  • 흐림세종23.5℃
  • 구름많음북춘천20.8℃
  • 흐림천안22.5℃
  • 구름많음해남26.0℃
  • 흐림충주21.6℃
  • 구름많음거창26.5℃
  • 흐림진주25.1℃
  • 구름많음의령군26.5℃
  • 구름많음흑산도27.9℃
  • 맑음영광군24.8℃
  • 구름많음전주26.0℃
  • 구름많음완도28.1℃
  • 흐림고흥26.5℃
  • 맑음울진26.0℃
  • 맑음고창25.5℃
  • 맑음정읍25.3℃
  • 흐림원주21.8℃
  • 구름많음임실24.1℃
  • 구름많음통영26.9℃
  • 흐림강릉24.5℃
  • 구름많음양산시29.4℃
  • 흐림광양시27.3℃
  • 구름많음파주22.7℃
  • 흐림대관령20.2℃

벤츠·스텔란티스, 배출가스 불법조작 또 적발…총 4754대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03 20:28:25
벤츠 4종·스텔란티스 2종…인증취소하고 형사고발키로
벤츠, 과징금 642억에 43억 추가…스텔란티스 12억 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차량 수천 대의 배출가스를 불법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당국은 벤츠와 스텔란티스에 각각 과징금 43억 원, 12억 원을 부과하고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 황인목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이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국내에 수입 판매한 경유차량 6종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을 확인, 인증취소와 결함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형사고발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


환경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4종), 스텔란티스코리아(2종)가 2013~2018년 국내에 수입·판매한 디젤 차량 6종, 총 4754대의 배출가스 불법조작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차종은 벤츠 G350d, E350d, E350d 4matic, CLS350d 4matic과 스텔란티스의 짚 체로키, 피아트 프리몬트다.

▲ 벤츠와 스텔란티스 불법 조작 차량(6종). [환경부 제공]

환경부 조사 결과 벤츠는 인증시험 때와 달리 실제 운행 시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스텔란티스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가동률을 저하시키는 방법으로 배출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스텔란티스 짚 체로키의 경우 인증보다 최대 9배 넘는 배출가스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벤츠와 스텔란티스는 앞서 지난해와 2018년에도 배출가스를 불법조작했다 적발된 바 있다. 
벤츠의 경우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불법조작 여부를 조사해 GLC220d 등 12개 차종의 불법조작을 적발했다.

이후 동일한 환원촉매 장치가 장착된 벤츠의 모든 경유 차량 18종을 수시로 검사해 이번 적발로 이어졌다.

스텔란티스는 2018년 짚 레니게이드와 피아트500X의 불법조작을 적발했고, 이번에는 다른 2종에 대해 같은 불법조작을 확인했다. 

환경부는 이번에 적발된 차종에 대해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츠사에는 43억 원, 스텔란티스사에는 12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해 12종 차량 불법조작으로 역대 최대 과징금인 642억 원에 이어 43억 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검찰은 현재 벤츠의 불법조작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과징금 처분에 대해서는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결함시정 명령을 받은 양사는 45일 이내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고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전엔 2015년 아우디-폭스바겐을 시작으로 닛산, 포르쉐, 벤츠 등이 배출가스 불법조작으로 적발된 바 있다. 이들 업체는 배출가스 인증취소, 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 등 행정 조치와 함께 형사고발됐다. 스텔란티스, 닛산 등은 현재 리콜 명령 취소 소송이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