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GH, 저소득 · 장애인 가구 주택개조· 지원 665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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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GH, 저소득 · 장애인 가구 주택개조· 지원 665호 완료

안경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07 08:29:32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저소득 가구 대상 '햇살하우징' 500가구와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65가구를 완료, 올해 목표인 665가구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햇살하우징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 가구에 전기료와 난방비 절감을 위한 전등·창호·단열·보일러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홍보 베너 [경기도 제공]

도는 2013년 81가구를 시작으로 매년 사업량을 늘려 올해 500가구 등 9년간 모두 2638가구를 지원했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중위소득 70% 이하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와 경사로 설치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기존 주거복지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정책으로 중증장애인의 장애 상태에 따라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2017년 57가구에서 매년 지원 규모를 늘려 5년간 55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도는 지난해 햇살하우징과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응답자의 84.7%, 87.5%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바 있다. 내년도 사업 규모는 각각 500가구, 180가구다.

또 햇살하우징은 지구온난화로 매년 연평균 기온이 올라간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및 교체' 항목을 추가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의 경우 주택 내 이동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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