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45.8% VS 이재명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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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45.8% VS 이재명 30.3%

안재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07 17:54:29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지난 5일 종료되면서 '컨벤션 효과'가 일어난 걸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큰 차이로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UPI뉴스 자료사진]

여론조사업체 PNR이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5.8%의 지지를 얻었다. 30.3%을 기록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 15%포인트 이상의 차이로 앞섰다. 

그밖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 후보가 최종 선출된 직후인 5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진행됐다.

조사방식은 무선전화 85%, 유선전화 15%로 유선전화가 일부 반영됐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다. 두 후보 모두의 '취약지점'으로 꼽히는 20대에서도 윤 후보는 33.6%로 이 후보(23.9%)보다 우세했다.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민주당 지지층의 32.0%가 '필요하다', 46.4%는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7.1%에 달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17.6%에 그쳤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도 '필요하다'(72.2%)는 응답이 '필요하지 않다'(16.6%)보다 훨씬 더 많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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