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안산시, 내년부터 결식 아동 위한 'G드림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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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부터 결식 아동 위한 'G드림카드' 도입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9 17:07:17
경기 안산시는 결식 우려 아동들을 돕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아동급식카드인 'G드림카드'를 전면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1550여 명의 학생에게 도시락을 지원 중인 시는 지난 10년여 간 도시락 배달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집으로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시는 사업 대상자들로부터 아동급식 선호도 조사를 실시, 아동급식 지원대상자 80% 이상이 G드림카드 전환을 희망한다고 답변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아동급식 지원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G드림카드는 경기도에서 운용하는 아동급식카드로, 별도의 가맹점 체결 없이 BC카드가 연계된 경기도내 모든 음식점 및 편의점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아동별 지원받는 식수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다.

현재 도내에서는 이천·포천·양평 등 3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28개 지자체가 G드림카드로 결식아동을 돕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원을 받는 아동들의 욕구를 반영해 도입한 G드림카드는 아동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급식선택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동이 다양한 식사로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심신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20일부터 아동급식 대상자에게 전자카드를 배부, 2022년 1월1일부터 아동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대부동의 경우 변동 없이 기존대로 G드림카드를 지원받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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