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수도권 주민 53% "보유세 인상, 거래세 인하 찬성"

  • 맑음북강릉24.7℃
  • 흐림남원23.6℃
  • 구름많음밀양24.5℃
  • 흐림순창군24.0℃
  • 흐림고산19.3℃
  • 맑음울릉도17.5℃
  • 구름많음울진17.6℃
  • 구름많음북창원23.9℃
  • 흐림강진군20.2℃
  • 흐림부산19.7℃
  • 흐림양산시22.6℃
  • 흐림통영18.8℃
  • 흐림광주22.9℃
  • 흐림부안18.3℃
  • 구름많음추풍령23.1℃
  • 비서귀포17.1℃
  • 구름많음청주27.0℃
  • 맑음파주25.1℃
  • 맑음북춘천28.1℃
  • 맑음강릉26.3℃
  • 구름많음포항23.5℃
  • 구름많음여수19.1℃
  • 맑음수원24.3℃
  • 구름많음의성24.2℃
  • 흐림진도군19.8℃
  • 흐림함양군23.8℃
  • 흐림대전26.7℃
  • 흐림고창군20.2℃
  • 흐림영광군19.3℃
  • 맑음속초17.7℃
  • 구름많음보은25.1℃
  • 맑음동해20.1℃
  • 구름많음홍성25.3℃
  • 구름많음영주23.6℃
  • 구름많음천안26.1℃
  • 흐림목포18.8℃
  • 흐림정읍21.8℃
  • 맑음인천22.1℃
  • 구름많음봉화23.7℃
  • 흐림장수23.3℃
  • 흐림흑산도14.2℃
  • 흐림보성군20.0℃
  • 구름많음청송군25.4℃
  • 맑음인제26.8℃
  • 흐림완도17.6℃
  • 맑음춘천27.8℃
  • 구름많음북부산21.6℃
  • 맑음강화18.2℃
  • 흐림보령22.0℃
  • 구름많음제천25.6℃
  • 구름많음합천22.4℃
  • 구름많음서산23.5℃
  • 흐림임실23.9℃
  • 흐림고창19.9℃
  • 흐림장흥19.7℃
  • 구름많음금산25.9℃
  • 흐림해남19.7℃
  • 맑음정선군28.6℃
  • 흐림거창22.2℃
  • 맑음백령도14.0℃
  • 맑음태백22.9℃
  • 흐림구미22.8℃
  • 구름많음김해시21.1℃
  • 흐림고흥18.8℃
  • 맑음영월27.9℃
  • 흐림군산21.1℃
  • 구름많음의령군22.6℃
  • 구름많음창원21.0℃
  • 구름많음산청22.6℃
  • 구름많음영천23.5℃
  • 구름많음세종25.6℃
  • 맑음홍천27.2℃
  • 흐림제주19.4℃
  • 흐림울산19.8℃
  • 구름많음경주시25.2℃
  • 구름많음서청주26.7℃
  • 흐림순천19.9℃
  • 맑음대관령24.1℃
  • 맑음서울26.6℃
  • 구름많음상주23.7℃
  • 흐림성산16.9℃
  • 구름많음남해20.4℃
  • 구름많음충주26.8℃
  • 맑음동두천26.8℃
  • 구름많음영덕21.8℃
  • 흐림대구22.7℃
  • 맑음이천27.2℃
  • 맑음철원26.4℃
  • 구름많음진주22.0℃
  • 흐림거제20.6℃
  • 구름많음부여26.3℃
  • 맑음양평26.8℃
  • 흐림전주24.4℃
  • 맑음원주26.7℃
  • 구름많음안동23.6℃
  • 구름많음문경23.0℃
  • 구름많음광양시21.5℃

수도권 주민 53% "보유세 인상, 거래세 인하 찬성"

김명일
기사승인 : 2021-11-30 11:11:57
UPI뉴스 의뢰 리서치뷰 여론조사
진보층, 무주택자들은 찬성 압도
보수층, 다주택자들은 찬반 팽팽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 논란이 뜨겁다. 전국 가구의 4%만 내는 게 종부세인데, 반대 여론이 과반이다. 종부세는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다. 그럼 수도권에선 부동산 보유세에 대한 반대 여론이 더 높을까.

▲ 서울 도심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모습. [뉴시스]

그렇지 않다. 수도권 주민 과반이 '보유세 인상과 거래세 인하'를 골자로 한 세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26~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의 10% 수준인 부동산 보유세는 높이고, 부동산 거래세를 낮추는 방향으로 관련 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견해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3.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35.2%였다. 

종부세 부담이 큰 다주택자들도 반대가 압도적일 것 같지만 조사결과는 찬성 45.6%, 반대 45.5%로 '동률'이었다. 1주택자는 찬성 50.6%, 반대 39.6%였고, 무주택자는 61.2% 대 25.9%로 찬성이 압도했다. 

▲ 리서치뷰 제공

이념별로는 진보층 59.6%대 30.2%, 중도층 50.9%대 33.9%로 찬성이 압도했고, 보수층에서도 오차범위내이기는 하나 47.1%대 42.0%로 찬성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56.1%-32.4%)과 경기(53.3%-34.1%)는 과반이 찬성이었으나 인천은 42.1%대 49.3%로 반대여론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만 찬성 45.5%, 반대 36.6%로 찬성비율이 절반을 넘지 못했고 나머지 연령층에선 찬성이 모두 과반이었다. 

그린벨트 개발은 부정적…공항 개발은 팽팽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와 공항부지 등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반이 팽팽히 맞섰다.

"서울 그린벨트 일부를 택지전환 후 공공개발을 추진하는데 찬성하느냐"는 질문에는 50.2%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44.1%였다. 찬반 여론 차이는 오차범위 내였다.

김포공항과 서울공항 부지 개발은 찬반이 팽팽했다. '김포공항을 인천공항에 통합 후 공공개발하는 안'에 대해선 찬성 46.5%, 반대 46.3%로 팽팽했다. 구체적으로 "김포공항 부지를 스마트시티로 개발해 청년 및 신혼부부에 집값의 10%만 내고 거주하는 공공개발 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답변이었다.

서울공항 부지 같은 방식으로 공공개발하는 안에 대해서도 찬성 44.3%, 반대 48.7%로 찬반이 비등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RDD) 휴대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 2.4%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