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2308건…올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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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2308건…올해 최저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01 15:42:10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월 대비 400건 가까이 줄며 또다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제에 금리인상,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겹치며 연말까지 거래절벽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지난 10월 21일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상가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시세표가 붙어있다. [뉴시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2308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9월 2702건 보다 394건 줄어든 수치다. 월간 기준으로 올해 최저치이자 2019년 3월 집계된 2282건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저치이기도 하다.

올해 10월까지(1~10월)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만9877건으로 나타났다. 2012년(1~10월 기준) 3만2970건 이후 최저치다.

단기간의 급격한 집값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대출 규제 및 금리 인상, 내년 1월 1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 완화를 앞둔 관망세까지 겹치면서 거래위축이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내년 대선을 치르기 전까지 아파트 거래량은 주춤 할 수 있지만, 내년 신규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와 계약갱신청구권 만료 등으로 주택 시장 불안정은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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