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선후보 신년사] 안철수 "과학기술 중심의 국민 통합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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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신년사] 안철수 "과학기술 중심의 국민 통합 절실"

장은현
기사승인 : 2021-12-31 17:31:19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일 "과학기술 중심국가 비전을 통한 국민통합이 절실하다"며 "정의와 공정이 숨 쉬고, 노력한 사람이 땀 흘린 만큼 성과를 얻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안 후보 측 제공]

안 후보는 이날 UPI뉴스에 보내온 신년사를 통해 "미중 신냉전,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라는 문명사적 3대 난기류 속에서 정치대란, 일자리 대란, 먹거리 대란이라는 국가 차원의 3대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통해 세계 5대 경제 강국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더 좋은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UPI뉴스' 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년 365일 24시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알찬 정보를 신속·정확·공정하게 보도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UPI뉴스의 무궁한 번영을 바랍니다. 아시아권 취재망을 확대하고, '미디어 빅뱅'에도 빠르게 대응하는 UPI뉴스가 글로벌 뉴스 공급원 '원톱'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범 내려 온다"는 호랑이해입니다. 호랑이 기운이 무능과 위선의 정치, 그리고 코로나19를 썩 물리치기를 기원합니다. 호환(포악한 정치)이나 마마(감염병)보다 무서운 게 도덕적 타락입니다. 한 국가나 문명은 외부 충격에 앞서 내부로부터 무너집니다. 동굴 속 두 호랑이가 먹잇감 하나를 두고 서로 물어뜯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정치의 도덕적 해이입니다. 대한민국 호랑이가 세계를 무대로 포효할 때입니다.

나라 안팎으로 '난난난'이 중첩된 시대입니다. 미중 신냉전, 4차 산업혁명, 포스트코로나19라는 문명사적 3대 난기류 속에서 정치대란, 일자리대란, 먹거리대란이라는 국가 차원의 3대 난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정치방역 아닌 과학방역으로 코로나19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과학기술과 경제, 외교, 안보, 민생이 한 몸이 된 시대에 응전해야 합니다. 한미동맹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 세계 가치사슬(GVC)과 공급망(GSC) 재편성에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과학기술 중심국가 비전을 통한 국민통합이 절실합니다.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통해 세계 5대 경제 강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을 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입니다. 

제가 원하는 대한민국은 정의와 공정이 숨 쉬고, 노력한 사람이 땀 흘린 만큼 성과를 얻고, 정직한 사람이 대접받는 나라입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세계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더 좋은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UPI뉴스가 새 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독자와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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