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70년생' 젊은 국내 대기업 회장 21명…창업 1세대는 2명뿐

  • 흐림고창군20.3℃
  • 구름많음서산19.4℃
  • 흐림영주20.2℃
  • 흐림충주18.8℃
  • 흐림거창20.3℃
  • 흐림광주20.3℃
  • 흐림홍천18.5℃
  • 구름많음진주19.1℃
  • 흐림영덕19.4℃
  • 구름많음남해22.6℃
  • 구름많음부산21.2℃
  • 구름많음통영21.3℃
  • 흐림서울19.8℃
  • 구름많음정읍19.9℃
  • 흐림함양군21.0℃
  • 구름많음고흥21.9℃
  • 흐림제천17.7℃
  • 구름많음광양시21.6℃
  • 흐림파주19.2℃
  • 구름많음울진19.2℃
  • 흐림해남20.9℃
  • 구름많음영천21.5℃
  • 구름많음동두천19.2℃
  • 구름많음합천21.2℃
  • 흐림청송군19.3℃
  • 구름많음추풍령19.2℃
  • 흐림안동19.7℃
  • 흐림장흥21.6℃
  • 흐림보령19.8℃
  • 비울릉도18.5℃
  • 구름많음의령군21.8℃
  • 흐림보은18.9℃
  • 구름많음거제21.4℃
  • 흐림의성21.0℃
  • 박무흑산도20.1℃
  • 구름많음홍성20.2℃
  • 흐림영광군20.2℃
  • 흐림강진군21.8℃
  • 구름많음여수21.9℃
  • 흐림보성군22.0℃
  • 흐림원주19.0℃
  • 구름많음서귀포21.4℃
  • 구름많음고창20.0℃
  • 흐림백령도18.6℃
  • 흐림북강릉17.9℃
  • 흐림양평20.2℃
  • 흐림장수18.1℃
  • 흐림목포20.6℃
  • 흐림순천20.3℃
  • 흐림청주20.8℃
  • 구름많음부안20.0℃
  • 맑음밀양21.9℃
  • 구름많음완도21.4℃
  • 구름많음김해시21.2℃
  • 구름많음창원21.0℃
  • 구름많음울산20.5℃
  • 구름많음부여19.2℃
  • 구름많음세종19.0℃
  • 흐림서청주19.6℃
  • 흐림순창군20.0℃
  • 흐림이천19.8℃
  • 구름많음대전19.1℃
  • 구름많음성산21.3℃
  • 흐림정선군18.0℃
  • 흐림경주시22.7℃
  • 흐림동해18.2℃
  • 흐림수원19.5℃
  • 구름많음산청21.6℃
  • 흐림대관령14.0℃
  • 흐림인제18.2℃
  • 맑음포항21.7℃
  • 흐림영월18.1℃
  • 흐림강화20.8℃
  • 흐림금산19.4℃
  • 구름많음군산19.4℃
  • 흐림춘천18.9℃
  • 흐림전주19.9℃
  • 흐림북춘천18.9℃
  • 구름많음양산시22.4℃
  • 구름많음북부산21.0℃
  • 흐림강릉18.1℃
  • 흐림속초19.1℃
  • 흐림문경20.8℃
  • 흐림남원19.8℃
  • 구름많음제주22.2℃
  • 흐림봉화17.0℃
  • 흐림상주20.3℃
  • 구름많음구미22.0℃
  • 흐림태백16.3℃
  • 구름많음고산20.5℃
  • 흐림임실19.3℃
  • 흐림대구22.8℃
  • 구름많음진도군20.5℃
  • 구름많음북창원22.2℃
  • 흐림철원19.1℃
  • 흐림천안19.3℃
  • 구름많음인천20.2℃

'70년생' 젊은 국내 대기업 회장 21명…창업 1세대는 2명뿐

김혜란
기사승인 : 2022-03-15 10:54:39
맏형은 올해 53세인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SG 박창호 회장·이스트소프트 김장중 설립자만 창업 1세대
한국 CXO연구소, 1970년 이후 출생한 젊은 임원 분석
국내 21개 그룹의 대표가 1970년대에 태어난 '젊은 경영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창업 1세대는 2곳에 불과할 뿐 나머지는 모두 오너 일가로 창업주의 2·3세대였다. '경영 승계'는 이어지고 세대전환은 가속화하고 있다.

15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1970년 이후 출생한 임원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공정위가 지정한 72개 그룹 중 젊은 '회장' 경영자는 21개 기업에서 나왔다. 이들의 맏형은 올해 53세인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45세) 회장도 젊은 경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 대상은 72개 대기업집단(그룹)을 포함해 국내 주요 200대 그룹과 중견·중소기업 중 1970년 이후 출생한 임원이다. 조사는 정기보고서 및 올해 2월말 이전에 승진한 현황을 기초로 분석이 이뤄졌다.

▲ 1970년대에 태어난 국내 젊은 경영인 [한국CXO연구소 제공]

조사 대상 기업 중 창업 1세대 회장급은 2명은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과 레미콘 사업 등을 영위하는 SG 박창호(51세) 회장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이스트소프트 설립자 김장중(51세) 회장이었다. 두 회장은 1972년생으로 동갑내기 창업가라는 공통분모를 가졌다.

2세 경영자는 DB 김남호 회장을 포함해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에이치와이(舊 한국야쿠르트) 윤호중(52세) 회장, 송원산업 박종호(50세) 회장, 삼목에스폼 김준년(49세) 회장,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46세) 회장, 이지홀딩스 지현욱(45세) 회장, 동양고속 최성원(44세) 회장 등이다. 여기에 1980년대생 MZ세대인 삼일제약 허승범(42세) 회장과 휴켐스 박주환(40세) 회장 2명도 젊은 회장급 반열에 오른 2세 경영자로 조사됐다.

3세 오너가 임원은 현대차(정의선), 현대백화점(정지선), 한국타이어(조현범), 한진(조원태) 회장을 포함해 모두 8명이 활약 중이다. 삼아제약 허준(52세) 회장, 조선내화 이인옥(52세) 회장, 대림비앤코 이해영(52세) 회장, 성신양회 김태현(49세) 회장 4명도 70년 이후 출생한 경영 3세 회장급 오너가로 분류됐다.

이중 대림비앤코 이해영 회장은 DL그룹 이재준 창업자의 손자이자 전(前) 대림산업 이부용 부회장의 장남이다. 성신양회 김태현 회장은 자신의 조부(祖父)이자 성신양회를 일으킨 김상수 초대 회장과 부친(父親)인 김영준 회장의 뒤를 이어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다.

4세 경영자 중에서는 CS홀딩스 장원영(48세) 회장이 유일했다. 장원영 회장은 동국제강그룹 장경호 창업가→2세 장상준 회장→3세 장세명 사장의 계보를 이어가는 경영자로 확인됐다. CS홀딩스는 조선선재 등의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3세 오너인 한국타이어그룹 조현범(51세) 사장이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회장 명패를 새로 새기며, 그룹 내 1인자임을 확고히 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