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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탄소중립 2050' 달성 위한 컨트롤타워 출범

조성아
기사승인 : 2022-03-29 17:49:31
탄소중립 전략 수립·조정·의사결정 역할 포스코가 탈탄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탄소중립위원회'와 '탄소중립 그린(Green) 철강기술 자문단'이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위원회'는 포스코가 회사 전 부문에서 수립한 탄소중립 달성 전략을 실행하고 탄소중립 로드맵 주요 이슈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6일 발족한 협의체다.

포스코는 "위원장을 맡은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매 분기 회의를 주재하고, 부문별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상황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16일 '탄소중립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참여 위원들에게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김학동 부회장은 지난 16일 탄소중립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포스코가 글로벌 고객사들의 탄소중립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생산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탄소중립 전략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관련 투자 등의 의사결정을 빠르게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그린(Green) 철강기술 자문단' 역시 또다른 탄소 중립 협의체로 운영된다. 자문단은 포스코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전략에 객관성, 전문성을 더하고 산학연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출범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 포스코는 이 두 축을 기반으로 저탄소 혁신 공정기술 개발과 친환경 연·원료 확보에 힘쓰고, 그린철강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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