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주4·3 보상금 청구권자, 희생자 1명당 평균 10명

  • 흐림통영21.5℃
  • 구름많음동해15.1℃
  • 흐림의령군20.2℃
  • 흐림이천12.8℃
  • 맑음제천10.8℃
  • 구름많음남원16.0℃
  • 맑음홍성10.9℃
  • 구름많음대전13.6℃
  • 흐림청송군15.2℃
  • 구름많음충주12.1℃
  • 맑음청주14.8℃
  • 맑음양평12.1℃
  • 구름많음문경12.7℃
  • 구름많음군산13.7℃
  • 구름많음장흥17.8℃
  • 맑음인제11.7℃
  • 구름많음부안15.1℃
  • 흐림고창16.1℃
  • 흐림목포17.9℃
  • 맑음정선군11.9℃
  • 구름많음진도군18.2℃
  • 맑음인천11.1℃
  • 구름많음천안12.8℃
  • 박무북춘천11.2℃
  • 구름많음의성15.6℃
  • 흐림순창군15.7℃
  • 흐림포항20.4℃
  • 흐림영광군15.8℃
  • 흐림고흥18.6℃
  • 구름많음봉화11.2℃
  • 맑음속초15.2℃
  • 흐림파주7.0℃
  • 구름많음영천17.4℃
  • 구름많음강릉18.5℃
  • 흐림흑산도17.7℃
  • 맑음울릉도19.2℃
  • 구름많음울산21.2℃
  • 구름많음추풍령15.1℃
  • 구름많음태백10.3℃
  • 흐림함양군17.3℃
  • 흐림장수15.1℃
  • 구름많음광양시19.5℃
  • 구름많음합천19.9℃
  • 흐림부산21.9℃
  • 흐림울진17.8℃
  • 흐림철원10.5℃
  • 구름많음경주시19.0℃
  • 맑음영월13.7℃
  • 흐림창원21.5℃
  • 구름많음서청주11.7℃
  • 흐림남해20.7℃
  • 구름많음산청17.9℃
  • 흐림홍천13.2℃
  • 흐림원주13.6℃
  • 흐림정읍15.3℃
  • 맑음서울11.0℃
  • 구름많음순천16.8℃
  • 구름많음완도18.1℃
  • 구름많음세종13.2℃
  • 구름많음백령도14.3℃
  • 구름많음해남17.7℃
  • 흐림동두천10.0℃
  • 비서귀포22.6℃
  • 흐림대관령10.3℃
  • 흐림임실15.3℃
  • 구름많음안동14.3℃
  • 구름많음상주14.5℃
  • 구름많음구미16.7℃
  • 구름많음거창17.8℃
  • 맑음서산9.9℃
  • 구름많음보은12.1℃
  • 구름많음보령12.4℃
  • 흐림고산20.2℃
  • 흐림북창원22.3℃
  • 맑음강화7.9℃
  • 구름많음보성군18.3℃
  • 구름많음밀양21.1℃
  • 흐림여수20.5℃
  • 구름많음금산13.5℃
  • 맑음춘천9.8℃
  • 구름많음부여12.8℃
  • 흐림강진군18.3℃
  • 흐림성산20.9℃
  • 흐림김해시21.7℃
  • 흐림양산시21.8℃
  • 흐림영덕18.4℃
  • 흐림진주19.0℃
  • 흐림고창군16.3℃
  • 흐림거제21.5℃
  • 흐림제주20.9℃
  • 구름많음영주11.8℃

제주4·3 보상금 청구권자, 희생자 1명당 평균 10명

강정만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4-13 10:18:45
도 조사결과, 증손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69명 확인
신청대상 규모 2000명 예상…6월1일부터 보상금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4·3희생자에 대한 차질 없는 보상금 지급을 위해 사실조사 등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올해 4·3희생자 보상금 181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보상금 신청 대상 규모를 희생자 2000여 명으로 예상하고, 6월 보상금 신청에 앞서 희생자별 청구권자 확인을 위한 사전 사실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 증손까지 청구권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69명(검증 단계에서 변동 가능)까지 확인됐으며, 희생자 1명당 평균 10여 명의 청구권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시 4·3 평화기념관에 전시된 4.3 사건 당시 피해자들의 사진. [뉴시스]

도는 청구권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전문가 검증 등 총 5차례에 걸친 철저한 조사와 함께 행정력을 집중해 하반기부터는 차질 없이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족 없는 희생자의 경우 제적부 등 세밀한 사실조사를 통해 상속권자를 최대한 찾아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청구권자 확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가족관계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행정안전부)에 유족회의 의견 반영을 위한 노력과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화에도 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보상금의 신청 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신청순서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4·3중앙위원회)에서 희생자의 생존 여부, 희생자 결정일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5월 중 신청순서를 공고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생존 희생자의 경우 본인, 희생자가 사망 또는 행방불명일 경우 유족 결정여부와는 상관없이 현행 민법상 상속권자이면 보상금 신청이 가능하다.

김승배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4·3사건이 발생한 지 7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처음으로 보상이 이뤄지는 만큼, 보상금 신청·접수, 심의·결정 및 지급 업무가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