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OTRA, 중소기업들 베트남 수출 회복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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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소기업들 베트남 수출 회복 지원 나선다

조성아
기사승인 : 2022-04-13 17:38:08
'베트남 엑스포'서 중소기업 54개사 제품 전시 KOTRA(코트라)가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수출 회복 지원에 나선다. 코트라는 13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13일~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엑스포'에서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주최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쿠바 등 15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코트라는 1999년부터 23회째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명예 참가국 지위를 부여받았으며 한국관 참가기업이 54개사에 달해 해외 참가국 중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베트남 엑스포' 한국관 모습. [코트라 제공]


한국관 전시 품목은 화장품, 식품·음료, 소재·장비, 패션·잡화 등 다양하다. 이 중 화장품, 식품·음료 등 소비재 기업이 70% 이상 차지하고 있다. 한국관 참가기업은 이번 베트남 엑스포를 통해 자사 제품 홍보뿐 아니라 잠재 파트너 발굴도 도모할 수 있다.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은 코로나 장기화로 베트남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기업들도 지원한다. 코트라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전시 담당 직원 채용 및 상담주선 교육을 실시하고, 참가기업별 베트남어 홍보물도 제작해 280여 건의 맞춤형 화상상담을 주선했다"며 "후속 상담 주선 등 전시회 이후에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섭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번 베트남 엑스포 한국관 사업을 통해 베트남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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