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검란 현실로…'검수완박 대응' 전국 평검사 회의 19일 개최

  • 흐림춘천24.8℃
  • 흐림강릉23.6℃
  • 맑음고산29.2℃
  • 맑음제주32.4℃
  • 구름많음홍성29.2℃
  • 흐림서산28.0℃
  • 흐림대관령23.1℃
  • 맑음김해시32.9℃
  • 맑음성산29.8℃
  • 구름많음문경30.7℃
  • 맑음광양시31.0℃
  • 맑음순천29.6℃
  • 흐림강화26.6℃
  • 비서울28.1℃
  • 맑음강진군32.0℃
  • 맑음봉화29.8℃
  • 구름많음안동32.9℃
  • 구름많음원주29.8℃
  • 맑음고창31.3℃
  • 맑음밀양34.8℃
  • 맑음장흥31.3℃
  • 맑음창원31.4℃
  • 맑음울진27.9℃
  • 구름많음추풍령31.3℃
  • 맑음군산31.4℃
  • 천둥번개북강릉23.2℃
  • 맑음울산32.3℃
  • 맑음울릉도30.9℃
  • 맑음통영30.4℃
  • 구름많음서청주30.4℃
  • 흐림속초23.1℃
  • 맑음양산시32.7℃
  • 흐림인천27.3℃
  • 맑음남원33.0℃
  • 맑음목포31.2℃
  • 흐림양평29.3℃
  • 맑음포항36.1℃
  • 맑음청주32.0℃
  • 맑음영천34.0℃
  • 맑음고창군31.8℃
  • 맑음북창원32.7℃
  • 구름많음천안30.0℃
  • 맑음산청31.6℃
  • 구름많음영월31.4℃
  • 흐림인제23.1℃
  • 구름많음파주26.8℃
  • 구름많음동해26.7℃
  • 맑음북부산31.3℃
  • 맑음고흥31.2℃
  • 맑음광주31.6℃
  • 맑음진주31.7℃
  • 맑음해남30.7℃
  • 맑음임실30.2℃
  • 맑음청송군34.1℃
  • 구름많음이천30.0℃
  • 구름많음세종31.4℃
  • 구름많음보은28.7℃
  • 구름많음동두천24.8℃
  • 맑음상주33.2℃
  • 맑음흑산도29.2℃
  • 구름많음정선군29.4℃
  • 맑음함양군34.1℃
  • 구름많음보령29.2℃
  • 구름많음충주30.3℃
  • 맑음완도31.9℃
  • 맑음구미35.4℃
  • 구름많음금산31.1℃
  • 맑음거창34.3℃
  • 맑음영덕32.3℃
  • 맑음정읍32.7℃
  • 구름많음백령도25.2℃
  • 구름많음제천28.7℃
  • 맑음의령군33.1℃
  • 맑음순창군31.4℃
  • 맑음부산30.9℃
  • 흐림철원23.2℃
  • 맑음보성군31.0℃
  • 맑음영광군31.1℃
  • 맑음서귀포31.1℃
  • 맑음전주32.9℃
  • 구름많음대전30.4℃
  • 흐림태백27.0℃
  • 구름많음영주31.1℃
  • 맑음부안31.5℃
  • 맑음장수29.2℃
  • 맑음여수29.8℃
  • 맑음부여31.1℃
  • 구름많음대구34.6℃
  • 비북춘천25.3℃
  • 맑음합천33.7℃
  • 맑음경주시36.3℃
  • 맑음남해30.7℃
  • 맑음의성33.8℃
  • 맑음진도군29.7℃
  • 흐림홍천27.0℃
  • 맑음거제29.6℃
  • 흐림수원28.8℃

검란 현실로…'검수완박 대응' 전국 평검사 회의 19일 개최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2-04-14 19:39:03
대검찰청 별관서 오전 10시 개최…150여명 참석 예상
검수완박 반대 검사들, 세 번째 전국 단위 집단행동
전국 평검사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 추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가칭)는 19일 오전 10시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평검사 2000여 명 가운데 각 검찰청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검사들이 지난 8일 고검장 회의, 11일 검사장 회의에 이어 세 번째 전국 단위의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시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는 10명 안팎이 대표로 참여한다. 일선 지검은 4∼5명, 차치지청(차장검사를 둔 지청)은 3명, 부치지청(부장검사를 둔 지청)은 2명 등이다. 각 검찰청별로 참석을 희망하는 검사가 더 있을 수 있으므로 참석 인원 결정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은 검수완박에 대한 검찰의 대응 방안이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의 직접수사권 폐지 법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그동안 검찰 내부에선 국회에 형사사법제도개선특별위원회 설치 요구, 고위간부 총사퇴, 헌법소원 등이 방안으로 거론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세부 안건에 대해선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대전지검 평검사들은 지난 1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 개최를 제안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전국 평검사 대표들이 모여 형사소송법 개정 이후 수사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 어려움, 검찰 수사권이 폐지될 경우 겪게 될 부작용, 사건 암장 위험성과 범죄 은폐 가능성의 증대 등을 논의하고, 이에 맞서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 방안을 실무자적 관점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지난 8일 전국 고검장회의를 연 데 이어 11일에는 전국 지검장회의에서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일선 검찰청에선 지난주부터 잇따라 회의가 소집돼 의견이 모이는 중이다.

이러한 검찰 내 움직임에도 민주당이 지난 12일 검수완박 법안을 이달 중 처리하기로 당론을 정하면서 반발 기류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 평검사 회의가 열리는 건 1년5개월 만이다. 가장 최근 회의는 2020년 11월 당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정지와 징계 조치에 항의하며 열렸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