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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관객 8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초

강혜영
기사승인 : 2022-06-04 15:10:08
1000만 관객 영화 '베테랑'과 비슷한 흥행 속도 마동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4일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전 9시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 관객 수가 800만 명을 돌파한 영화는 이 작품이 처음이다.

영화의 흥행 속도는 팬데믹 이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2015)과 비슷하다.

▲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뉴시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개봉 2일 만에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개봉 7일째 400만, 개봉 10일째 500만을 각각 돌파했다. 또 개봉 11일 만에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악당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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