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3대 문화권 숙박과 연계된 음식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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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대 문화권 숙박과 연계된 음식 개발 나서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6-24 09:40:50
대가야캠프에서 전문가 모여 워크숍 가져 경북도는 고령 대가야캠프,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3대문화권 인프라 등 숙박시설을 활용한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 개발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 지역대학 연구진, 주민사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대학 연구진의 사업 설명과 안동, 고령에서 구상하고 있는 간편식 메뉴를 시연하고 참여 시군 의견 청취 및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관광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여행의 목적지를 결정하고 다녀와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 식도락이라는 분석이 있다.

도는 이러한 관광트렌드를 겨냥한 미식여행 상품 운영을 위해 인기 장소(기존 점포)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의 농부이야기, 맛의 스토리를 녹여낸 간편식(밀키트)을 개발할 계획이다.

▲ 경북도가 개발중인 관광지 밀키트 사례 사진. [경북도 제공]

이를 통해 3대 문화권 기반시설을 비롯한 주요 관광 숙박시설에 보급해 미식을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안동, 고령, 예천, 성주 등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영남대, 대구대 연구진의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한 시장 경쟁력 높은 상품을 개발해 지역 주민사업체가 이 상품을 운영하는 체계로 민간 중심의 사업 모델 개발할 방침이다.

또 도 단위의 브랜드 개발과 개별 지역 여건과 특성에 부합하는 간편식 메뉴 개발, 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여행길 제안으로 좀 더 오랫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북부권의 안동에서는 도산면 소재 선성현한옥체험관을 기반으로 와룡농협과 햇살애(愛)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 남부권의 고령에서는 대가야읍 소재 대가야캠프 및 대가야생활촌 중심으로 고령군관광협의회과 생생팜 주민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대표 농축산품을 활용한 간편식 대표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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