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일약품 등 제약사들,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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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등 제약사들,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 협력 모색

박일경
기사승인 : 2022-07-01 16:11:28
다수 제약사 실무진, 다양한 경험·노하우 공유 제약업계가 생존을 위한 활로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개발전문가회(PhaSA) BD분과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관 등 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모여 신약 개발 정보를 교류회 방식으로 공유했다.

BD분과(Business Planning)는 국내외 의약품 연구개발 및 파트너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개발 부서의 대응전략에 관한 연구활동을 한다. 사업개발 업무를 처음 접하거나 알고 싶어 하는 제약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관 등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회를 갖고 있다. [제일약품 제공]

제약사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혁신신약 출시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를 위한 타개책을 찾고 있다.

모임을 주최한 제약개발전문가회는 △국내외 의약품 등의 개발(사업, 제품 등)과 허가 △의약품 보험 관련 정책과 제도에 대한 연구 △전문인재개발과 양성 등의 제반 활동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을 미래의 확실한 핵심산업으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3월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출범했다.

이번 모임은 제일약품을 포함한 다수의 제약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파트너십, 개량신약 및 제네릭 개발 검토, 제휴사 관리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이 국산 신약 출시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수의 제약사들이 뜻을 모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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