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 흐림목포15.1℃
  • 구름많음강릉16.8℃
  • 흐림고산13.1℃
  • 구름많음순창군16.2℃
  • 구름많음원주16.2℃
  • 구름많음거제17.9℃
  • 흐림영광군16.1℃
  • 흐림순천16.3℃
  • 구름많음충주15.2℃
  • 맑음서울18.1℃
  • 흐림영천16.7℃
  • 맑음홍천14.7℃
  • 맑음인제14.2℃
  • 구름많음영주15.7℃
  • 구름많음태백12.6℃
  • 비제주16.2℃
  • 흐림밀양17.5℃
  • 구름많음통영17.4℃
  • 구름많음부여16.9℃
  • 맑음철원13.7℃
  • 맑음북강릉15.3℃
  • 흐림포항15.6℃
  • 구름많음추풍령15.3℃
  • 구름많음청송군17.2℃
  • 구름많음세종15.5℃
  • 흐림북창원18.4℃
  • 흐림광양시17.7℃
  • 구름많음양평15.7℃
  • 흐림완도16.5℃
  • 구름많음북춘천13.9℃
  • 흐림의령군17.6℃
  • 흐림고흥17.0℃
  • 흐림진주17.3℃
  • 구름많음남해16.2℃
  • 흐림경주시17.0℃
  • 구름많음서산16.6℃
  • 구름많음동해13.7℃
  • 구름많음홍성17.4℃
  • 맑음영덕15.5℃
  • 구름많음광주16.6℃
  • 구름많음문경16.2℃
  • 구름많음정선군14.5℃
  • 맑음대전16.4℃
  • 흐림부안15.9℃
  • 구름많음보은15.7℃
  • 흐림거창16.7℃
  • 구름많음함양군17.9℃
  • 흐림여수16.2℃
  • 흐림장수13.9℃
  • 맑음강화17.1℃
  • 구름많음의성17.5℃
  • 구름많음울릉도13.1℃
  • 흐림임실15.2℃
  • 흐림흑산도14.5℃
  • 구름많음영월15.9℃
  • 구름많음군산16.6℃
  • 구름많음이천16.1℃
  • 흐림장흥17.0℃
  • 흐림보성군16.9℃
  • 흐림김해시18.0℃
  • 흐림대구16.8℃
  • 흐림진도군14.3℃
  • 구름많음안동16.1℃
  • 구름많음청주15.8℃
  • 구름많음제천13.6℃
  • 흐림고창군15.1℃
  • 구름많음대관령12.1℃
  • 비서귀포17.8℃
  • 흐림양산시19.8℃
  • 구름많음전주16.4℃
  • 흐림북부산18.4℃
  • 흐림성산15.5℃
  • 흐림해남15.7℃
  • 흐림강진군16.1℃
  • 맑음속초15.7℃
  • 구름많음서청주15.1℃
  • 구름많음남원15.7℃
  • 구름많음산청17.6℃
  • 구름많음울진13.9℃
  • 구름많음구미16.8℃
  • 흐림고창16.2℃
  • 맑음파주15.6℃
  • 구름많음봉화14.5℃
  • 구름많음보령17.2℃
  • 구름많음상주16.8℃
  • 흐림정읍15.7℃
  • 구름많음춘천14.8℃
  • 흐림울산16.6℃
  • 구름많음금산16.4℃
  • 구름많음수원16.7℃
  • 맑음인천16.0℃
  • 구름많음천안15.8℃
  • 흐림합천17.3℃
  • 흐림창원17.3℃
  • 맑음백령도16.8℃
  • 맑음동두천16.7℃
  • 흐림부산18.2℃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9-01 09:32:11
"10차 발굴성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 묘역인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에 대한 발굴 내용과 연구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 108호 동촉·석촉, 104호 출토 목걸이 [김해시 제공]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번째 진행된 학술발굴조사 내용을 취합한 보고서는 전국의 박물관·연구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되고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 공개된다. 

10차 발굴조사는 대성동고분군의 동북쪽 평지의 후대 건축물과 정비사업 등으로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고 최소한의 유구를 조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목관묘 27기, 목곽묘 27기, 옹관묘 3기, 청동기 수혈(구덩이) 1기, 시대 미상 수혈 4기 등 62기의 유구가 발굴됐다.

여기에서 683점 유물이 출토돼 가야시대 전성기 이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았다. 특히 유물 중에는 가야 유적 최초로 화살촉 모양 석제품 10점과 동촉이 무더기(47점)로 확인됐다. 

보고서에는 10차 발굴 유구 중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108호분에 대한 조사 내용도 실려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규모도 작고 능선을 벗어난 외곽에 조성됐으나 가야 목곽묘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한 점 △당시까지 조사된 대성동고분군 목곽묘 내에서 최초로 무덤 주인의 인골이 출토된 점 △목곽 조성의 새로운 구조가 확인된 점 △빈 공간으로 파악됐던 곳에서도 많은 목제 칠기 유물과 인골 등 유기물이 출토돼 목곽 내부가 유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점 등이다. 

108호분에서 발굴된 칠기와 유기물 분석 결과도 실려있다.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옻칠된 새로운 가야 문양이 확인되기도 했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10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683점은 9월 국가귀속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대성동고분박물관 전경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