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 흐림흑산도22.6℃
  • 구름많음고산25.9℃
  • 흐림통영23.8℃
  • 흐림의령군18.0℃
  • 흐림부여18.8℃
  • 흐림의성23.2℃
  • 비홍성22.1℃
  • 흐림보성군24.1℃
  • 흐림백령도19.3℃
  • 흐림고흥26.2℃
  • 구름많음안동22.3℃
  • 흐림천안19.4℃
  • 흐림강진군25.1℃
  • 흐림완도28.3℃
  • 흐림광양시22.3℃
  • 흐림강화22.0℃
  • 비여수24.0℃
  • 흐림홍천21.3℃
  • 구름많음포항26.6℃
  • 흐림북강릉23.9℃
  • 흐림구미22.7℃
  • 흐림속초22.5℃
  • 흐림전주24.7℃
  • 흐림북창원24.3℃
  • 흐림제천20.1℃
  • 흐림북부산24.1℃
  • 흐림영광군25.8℃
  • 구름많음제주29.2℃
  • 비인천21.0℃
  • 흐림영월20.6℃
  • 흐림거제23.5℃
  • 흐림남원23.8℃
  • 흐림해남26.1℃
  • 흐림목포25.4℃
  • 흐림문경19.2℃
  • 흐림영천23.9℃
  • 흐림광주25.1℃
  • 흐림정읍25.0℃
  • 흐림보령21.8℃
  • 흐림서산21.4℃
  • 흐림장수22.4℃
  • 흐림고창군24.9℃
  • 흐림파주19.3℃
  • 비청주21.5℃
  • 흐림동해23.5℃
  • 흐림군산23.1℃
  • 흐림추풍령20.6℃
  • 흐림충주22.2℃
  • 흐림거창21.5℃
  • 구름많음경주시27.0℃
  • 흐림정선군18.0℃
  • 흐림부안24.6℃
  • 흐림김해시23.2℃
  • 흐림대구23.6℃
  • 흐림창원23.8℃
  • 흐림고창25.5℃
  • 흐림서귀포25.4℃
  • 흐림서청주19.8℃
  • 흐림장흥24.6℃
  • 흐림청송군24.6℃
  • 흐림춘천15.9℃
  • 흐림금산24.5℃
  • 구름많음진도군25.6℃
  • 흐림남해22.9℃
  • 비대전19.6℃
  • 흐림영주18.2℃
  • 흐림양산시24.7℃
  • 구름많음울릉도22.7℃
  • 흐림밀양24.0℃
  • 구름많음영덕25.0℃
  • 흐림함양군22.5℃
  • 흐림순천20.2℃
  • 흐림철원19.1℃
  • 구름많음울진23.2℃
  • 흐림이천19.7℃
  • 흐림보은20.2℃
  • 흐림진주17.5℃
  • 흐림합천16.8℃
  • 흐림원주22.9℃
  • 비서울20.7℃
  • 흐림부산24.0℃
  • 흐림강릉24.5℃
  • 흐림인제18.8℃
  • 흐림태백17.9℃
  • 비수원19.6℃
  • 흐림양평19.5℃
  • 흐림상주20.3℃
  • 흐림울산25.5℃
  • 흐림봉화17.3℃
  • 흐림대관령19.8℃
  • 흐림세종20.9℃
  • 흐림순창군24.7℃
  • 흐림임실22.6℃
  • 구름많음산청19.5℃
  • 흐림동두천19.0℃
  • 구름많음성산26.0℃
  • 비북춘천15.9℃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9-01 09:32:11
"10차 발굴성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 묘역인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에 대한 발굴 내용과 연구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 108호 동촉·석촉, 104호 출토 목걸이 [김해시 제공]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번째 진행된 학술발굴조사 내용을 취합한 보고서는 전국의 박물관·연구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되고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 공개된다. 

10차 발굴조사는 대성동고분군의 동북쪽 평지의 후대 건축물과 정비사업 등으로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고 최소한의 유구를 조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목관묘 27기, 목곽묘 27기, 옹관묘 3기, 청동기 수혈(구덩이) 1기, 시대 미상 수혈 4기 등 62기의 유구가 발굴됐다.

여기에서 683점 유물이 출토돼 가야시대 전성기 이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았다. 특히 유물 중에는 가야 유적 최초로 화살촉 모양 석제품 10점과 동촉이 무더기(47점)로 확인됐다. 

보고서에는 10차 발굴 유구 중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108호분에 대한 조사 내용도 실려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규모도 작고 능선을 벗어난 외곽에 조성됐으나 가야 목곽묘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한 점 △당시까지 조사된 대성동고분군 목곽묘 내에서 최초로 무덤 주인의 인골이 출토된 점 △목곽 조성의 새로운 구조가 확인된 점 △빈 공간으로 파악됐던 곳에서도 많은 목제 칠기 유물과 인골 등 유기물이 출토돼 목곽 내부가 유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점 등이다. 

108호분에서 발굴된 칠기와 유기물 분석 결과도 실려있다.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옻칠된 새로운 가야 문양이 확인되기도 했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10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683점은 9월 국가귀속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대성동고분박물관 전경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