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동군 소식] 악양 대봉감축제 개막·하동중 '민속예술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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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소식] 악양 대봉감축제 개막·하동중 '민속예술제' 우수상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2-11-02 09:38:45
경남 하동군의 '악양 대봉감 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섬진강변의 평사리공원에서 개최된다.

▲ 악양 대봉감축제 행사 때의 모습 [하동군 제공]

올해 제24회를 맞는 악양 대봉감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악양면청년회(회장 장형순) 주최·주관으로 마련된다.

행사 현장에는 농가 직판 부스가 운영된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입하는 관광객에게는 대봉감 2개가 들어있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장형순 악양면 회장은 "올해는 다른 지역과 예년에 비해 대봉감의 품질이 좋고 생산량이 많아 고품질의 대봉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하동중학교 농악팀, 한국민속예술제 청소년부 우수상

▲ 하동중학교 농악팀의 '찻일소리 & 하울림의 하동농악' 풍물놀이 모습 [하동군 제공]

하동중학교 농악팀이 지난달 28∼30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청소년부 우수상을 수상,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의 민속 예술인이 모여 매년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간의 공백 후 첫 대면으로 개최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청소년부에 출전한 하동중학교 학생들은 '하동 찻일소리와 하울림의 하동농악'을 주제로 공연을 펼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동 '찻일소리'란 차를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를 뜻한다. 차농사를 짓는 서민들의 바람과 한, 차를 만드는 과정, 하동차는 어떤 차인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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