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홍남표 창원시장, 국토부장관에 국가산단 신규 지정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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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국토부장관에 국가산단 신규 지정 건의문

박유제
기사승인 : 2022-12-28 17:55:41
김영선 의원 비롯한 국회의원 51명 서명 건의문 전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김영선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 51명이 서명한 '창원국가산단 2.0' 신규 지정을 위한 건의문을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전달했다.

▲원희룡 장관에게 국가산단 신규 지정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는 홍남표 시장과 김영선 의원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방산·원자력산업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창원국가산단'을 중앙정부로부터 지정받기 위해 관련 제안서를 이미 제출한 바 있다.

이날 전달한 건의문은 김영선 의원을 중심으로 창원국가산단 지정 타당성 등이 담긴 건의문에 국회의원들이 서명한 것이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과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열어갈 미래상으로 일본의 센다이, 프랑스 그래노블을 능가하는 혁신 산업도시를 주창하면서 방위·원자력특화 국가산업단지(산단 2.0) 모델을 제시했다.

최근 발표된 내년도 국비예산에 창원시의 차세대 역점사업인 첨단 복함빔, UAM등 차세대 먹거리를 위한 예산이 반영돼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마중물로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창원국가산단은 확장성의 한계로 포화상태다. 여기에다 수출액이 매년 감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어 새로운 미래 핵심시설을 위한 부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은 탄탄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향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제조업 퀀텀점프라는 시대적 소명에 기여하고자 다시 한번 국가 사회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국가산단 2.0'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선 의원은 "창원의 방위·원자력산업 분야 새로운 국가산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경제를 대도약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해 50명 넘는 동료의원들이 건의서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부는 창원특례시를 포함해 각 지자체별로 제출받은 계획안을 최종 평가한 뒤, 내년 1월 중순께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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