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 사랑의 열차' 운행 37일 만에 12억 8955만 원 모금

  • 맑음대구17.5℃
  • 맑음울진18.3℃
  • 맑음성산13.7℃
  • 맑음안동16.2℃
  • 맑음속초18.4℃
  • 맑음임실12.4℃
  • 맑음울산16.3℃
  • 맑음고창13.0℃
  • 맑음인제12.1℃
  • 맑음부안14.8℃
  • 맑음봉화10.9℃
  • 맑음대전15.9℃
  • 맑음대관령13.5℃
  • 맑음북강릉17.8℃
  • 맑음양산시13.4℃
  • 맑음부여13.4℃
  • 맑음남원15.0℃
  • 맑음전주16.7℃
  • 맑음북춘천12.5℃
  • 맑음서귀포18.1℃
  • 맑음영광군13.1℃
  • 맑음서산13.0℃
  • 맑음제천11.3℃
  • 맑음합천13.6℃
  • 맑음순창군14.3℃
  • 맑음천안12.1℃
  • 맑음원주15.5℃
  • 맑음영천13.4℃
  • 맑음고창군13.6℃
  • 맑음영주13.4℃
  • 맑음수원13.5℃
  • 맑음홍천12.9℃
  • 맑음동해18.3℃
  • 맑음순천10.7℃
  • 맑음의성12.8℃
  • 맑음이천13.7℃
  • 맑음제주17.7℃
  • 맑음거제13.5℃
  • 맑음동두천12.6℃
  • 맑음철원12.1℃
  • 맑음광주17.6℃
  • 맑음강진군12.6℃
  • 맑음진주12.1℃
  • 맑음태백14.1℃
  • 맑음보성군14.2℃
  • 맑음거창12.7℃
  • 맑음의령군11.5℃
  • 맑음포항20.3℃
  • 맑음창원17.5℃
  • 맑음진도군11.4℃
  • 맑음산청13.8℃
  • 맑음서청주13.4℃
  • 맑음충주13.8℃
  • 맑음백령도14.3℃
  • 맑음추풍령13.3℃
  • 맑음영월12.2℃
  • 맑음춘천13.0℃
  • 맑음청주17.8℃
  • 맑음서울16.9℃
  • 맑음금산13.6℃
  • 맑음통영14.9℃
  • 맑음해남11.8℃
  • 맑음북창원17.0℃
  • 맑음상주16.5℃
  • 맑음김해시17.1℃
  • 맑음구미16.3℃
  • 맑음문경15.4℃
  • 맑음고산17.2℃
  • 맑음인천16.6℃
  • 맑음완도14.6℃
  • 맑음강릉20.2℃
  • 맑음파주11.4℃
  • 맑음남해14.6℃
  • 맑음북부산12.8℃
  • 맑음군산14.3℃
  • 맑음밀양14.6℃
  • 맑음보령15.1℃
  • 맑음고흥11.7℃
  • 맑음함양군13.2℃
  • 맑음여수17.1℃
  • 맑음목포16.5℃
  • 맑음경주시13.7℃
  • 맑음보은12.9℃
  • 맑음홍성13.9℃
  • 맑음영덕17.4℃
  • 맑음강화13.8℃
  • 맑음양평14.6℃
  • 맑음청송군11.8℃
  • 맑음장흥11.9℃
  • 맑음울릉도20.3℃
  • 맑음세종15.0℃
  • 맑음정읍14.5℃
  • 맑음광양시16.7℃
  • 맑음부산19.2℃
  • 맑음흑산도14.8℃
  • 맑음정선군11.1℃
  • 맑음장수11.8℃

'용인 사랑의 열차' 운행 37일 만에 12억 8955만 원 모금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1-08 08:41:39
11억 목표의 117.2%...보라 성당 1억 원 통큰 기부 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행을 시작한 지 37일 만에 당초 목표금액 1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모금액은 629건에 12억 8955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 11억 원을 11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금에는 개인 183명, 기업 168개사, 기관·단체 278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393건 8억 7637만 원이고, 쌀·생필품·마스크 등의 물품이 236건 4억 1351만 원 상당이다.

가장 큰 성액을 기부한 곳은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다. 보라동 성당은 신자들이 '용인시민 200명에게 희망을' 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나눔 활동과 성당 카페 운영, 성물 판매, 희망 콘서트 등을 진행해 모은 수익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홀로 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3년째 익명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키다리 아저씨' 사연도 훈훈함을 더했다. '키다리아저씨'는 2020년부터 연말이면 예고도 없이 불쑥 시 복지정책과를 찾아와 20kg짜리 쌀 60~70포대를 기탁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많은 금액인 22억 6873만 원을 모금하며 '나눔특례시'의 저력을 뽐냈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다음달 3일까지 시 곳곳에서 이어진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 불황으로 기부 여건이 좋지 않은데도 연일 각계각층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남은 기간 더 많은 사랑이 모여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