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공포의 블랙아이스'…47대 연쇄추돌로 1명 사망·31명 부상

  • 맑음목포31.2℃
  • 맑음고창31.3℃
  • 맑음서귀포31.1℃
  • 맑음순창군31.4℃
  • 맑음통영30.4℃
  • 구름많음원주29.8℃
  • 맑음울진27.9℃
  • 구름많음제천28.7℃
  • 맑음부안31.5℃
  • 맑음남해30.7℃
  • 맑음구미35.4℃
  • 맑음거제29.6℃
  • 맑음포항36.1℃
  • 맑음부여31.1℃
  • 맑음부산30.9℃
  • 흐림철원23.2℃
  • 흐림인제23.1℃
  • 맑음상주33.2℃
  • 맑음흑산도29.2℃
  • 구름많음파주26.8℃
  • 맑음거창34.3℃
  • 맑음광주31.6℃
  • 구름많음동해26.7℃
  • 맑음고창군31.8℃
  • 흐림인천27.3℃
  • 맑음합천33.7℃
  • 구름많음이천30.0℃
  • 맑음군산31.4℃
  • 구름많음백령도25.2℃
  • 맑음고산29.2℃
  • 맑음장수29.2℃
  • 구름많음영주31.1℃
  • 맑음임실30.2℃
  • 흐림수원28.8℃
  • 비서울28.1℃
  • 구름많음서청주30.4℃
  • 구름많음홍성29.2℃
  • 구름많음보령29.2℃
  • 맑음밀양34.8℃
  • 맑음여수29.8℃
  • 맑음영천34.0℃
  • 맑음진주31.7℃
  • 맑음북창원32.7℃
  • 구름많음대전30.4℃
  • 맑음영덕32.3℃
  • 맑음봉화29.8℃
  • 구름많음충주30.3℃
  • 맑음장흥31.3℃
  • 구름많음추풍령31.3℃
  • 흐림홍천27.0℃
  • 천둥번개북강릉23.2℃
  • 맑음남원33.0℃
  • 구름많음영월31.4℃
  • 맑음전주32.9℃
  • 맑음고흥31.2℃
  • 맑음진도군29.7℃
  • 흐림대관령23.1℃
  • 흐림춘천24.8℃
  • 맑음해남30.7℃
  • 구름많음정선군29.4℃
  • 맑음북부산31.3℃
  • 맑음강진군32.0℃
  • 구름많음안동32.9℃
  • 구름많음대구34.6℃
  • 흐림서산28.0℃
  • 구름많음동두천24.8℃
  • 맑음순천29.6℃
  • 맑음영광군31.1℃
  • 맑음제주32.4℃
  • 맑음산청31.6℃
  • 맑음경주시36.3℃
  • 맑음양산시32.7℃
  • 맑음김해시32.9℃
  • 맑음보성군31.0℃
  • 맑음창원31.4℃
  • 구름많음문경30.7℃
  • 맑음울릉도30.9℃
  • 맑음청주32.0℃
  • 구름많음세종31.4℃
  • 맑음울산32.3℃
  • 맑음의성33.8℃
  • 맑음의령군33.1℃
  • 비북춘천25.3℃
  • 구름많음보은28.7℃
  • 흐림양평29.3℃
  • 맑음정읍32.7℃
  • 맑음광양시31.0℃
  • 맑음청송군34.1℃
  • 흐림강화26.6℃
  • 맑음함양군34.1℃
  • 맑음완도31.9℃
  • 구름많음천안30.0℃
  • 흐림태백27.0℃
  • 구름많음금산31.1℃
  • 흐림속초23.1℃
  • 흐림강릉23.6℃
  • 맑음성산29.8℃

'공포의 블랙아이스'…47대 연쇄추돌로 1명 사망·31명 부상

김칠호
기사승인 : 2023-01-16 12:43:07
구리포천고속道서 연쇄추돌…1명 사망, 3명 중상·28명 경상
"눈길에선 급제동 피하고 앞차와의 거리도 충분히 확보해야"
15일 오후 9시 15분께 구리포천고속도로 축석령터널 포천방향 출구에서 차량 4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축석령 터널을 빠져나온 차량 10여대가 눈이 내린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먼저 추돌한 뒤 뒤따라오던 차들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 지난 15일 구리포천고속도로 축석령터널 출구 연쇄추돌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외국인 1명을 포함한 3명이 중상, 28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버스 안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해서 응급환자를 분류하는 한편 가벼운 부상을 입은 60여 명을 다른 버스로 귀가 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오전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생긴 물이 밤이 되면서 도로에 쌓여있던 매연과 섞여 얼어붙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블랙아이스' 형태의 얇은 빙판이 형성돼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에서는 이 사고가 발생하기 2시간 전에도 이동교리 부인터사거리에서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문가들은 "눈길에서 자주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구간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속운행으로 급제동을 피하고 앞차와의 거리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칠호
김칠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