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차 '코나'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5년만에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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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5년만에 대변신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3-01-18 17:17:14
다양한 편의사양과 넓어진 실내 공간이 특징
가솔린·하이브리드·전기차 라인업 두루 갖춰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워진 모습의 코나를 공개했다.

▲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가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코나 론칭 이벤트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 후 이번에 5년만에 모습을 바꿨다.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 공간 △전기차(EV)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라인업 △상품 경쟁력 등을 특징으로 한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고객들의 삶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나 전기차 모델 외장 디자인.[현대차 제공]

새로워진 코나는 기존 디자인을 토대로 하되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에 적용했다.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로 미래 자동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의 바디 캐릭터라인은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벨트라인과 코나의 날렵한 인상을 극대화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19인치 휠은 스포티한 멋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의 수평형 램프와 디자인 일체감을 강조한 테일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 통일감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 코나 내연기관 모델 외장 디자인. [현대차 제공]

실내 공간은 넓고 스마트해졌다. 변속 조작계를 이동하고 수납 실용성은 높였다. 

화물공간은 723리터(SAE 기준)로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넓혔다.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빌트인 캠 2 △카페이와 연동한 e hi-pass(e 하이패스) 기능을 적용했다. 디지털 키 2 터치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미세먼지 센서 연계 공기청정 기능도 있다.

▲ 코나 내장 디자인 [현대차 제공]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의 경우 △모던 2537만 원 △프리미엄 2759만 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468만 원 △프리미엄 2690만 원 △인스퍼레이션 3029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119만 원 △프리미엄 3297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는 설 연휴 이후 내연기관 모델의 출고를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고객 인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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