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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들과 ESG 역량·제조경쟁력 강화 집중 논의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3-03-24 18:27:57
"협력사 경쟁력 확보가 상생의 핵심 과제"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준비를 위해 협력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LG전자는 창원R&D센터에서 협력사 대표 84명과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등 ESG 역량과 협력사들의 제조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 LG전자가 협력사들과 ESG 및 제조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사진 첫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3일 경남 창원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협력회는 동반성장을 위한 자발적 협의체로 LG전자에서는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를 포함해 회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와 협력사들은 공급망 단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LG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설비투자를 위한 상생협력펀드 자금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탄소배출량 조사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에는 협력사 탄소배출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 협력사의 탄소배출 관리 수준을 구매 프로세스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내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파견해 제품 구조나 제조 공법을 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하게 변경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도 전수한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잠재 위험을 점검하는 ESG 리스크 점검 활동과 역량 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은 "협력사의 경쟁력 확보를 상생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준비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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