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핵폐기물 처리기술 개발' 박재영 UNIST 교수, 과기부장관상 표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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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처리기술 개발' 박재영 UNIST 교수, 과기부장관상 표창받아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02 09:06:55
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는 원자력공학과 박재영 교수가 4월 24일 경주화백컨밴션센터에서 열린 '2023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 박재영 유니스트 교수가 4월 24일 열린 '원자력산업국제회의'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박재영 교수는 방사성폐기물 전문가로서 효율적 부피 감용 및 안전한 처분 방안 연구를 통해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용융염 전기화학 기술을 활용한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의 부피 및 독성 저감 기술 개발이다. 박 교수는 기존 방식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제4세대 미래형 원자로인 용융염 원자로(MSR)의 구조재료 부식 저감 및 모니터링 기술도 활발히 연구 중이다.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처분을 위한 안전 규제 기술 개발 연구도 수행 중이다.

박재영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원자력 산업계의 현안인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사성폐기물과 관련한 여러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창의적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자력산업국제회의는 2002년부터 원자력 발전의 새로운 기술과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적인 원자력 산업, 연구 등을 학계 지도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 원자력산업국제회의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산과기원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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