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몽골 내 K-푸드 수출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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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몽골 내 K-푸드 수출 확대 방안 논의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3-06-07 20:01:07
김정아 디자이너와 K푸드 몽골 수출 확대 논의
김정일 (주)코주부 대표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수출확대 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몽골 이원그룹 조성문 회장과 한복 디자이너 김정아 씨를 만나 K-푸드 몽골 수출 확대와 몽골 내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이원그룹은 2003년 설립 이래 한국·몽골 간 농식품 포함 주요 상품을 교역하면서 몽골 울리아스타이 재래시장과 현지에서 대형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김정아 한복 디자이너, 조성문 이원그룹 회장과 K-푸드 몽골 수출 확대와 몽골 내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

김 사장은 "몽골은 한류 문화열풍을 타고 한국 대형유통업체, 편의점 등 진출에 힘입어 한국 농식품은 물론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K-푸드 수출 확대와 더불어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동참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도 적극 힘써 달라"고 말했다.

몽골은 40세 미만 청년 인구 비중이 70%로 경제활동과 소비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여력이 높다. 이어 힘입어 K-푸드 몽골 수출도 해마다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로 2018년 5020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1376만 달러로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신북방 시장의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코주부C&F 김정일 대표이사, 허덕기 하랑영농조합법인 회장을 만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위한 농식품 생산과정의 탄소절감과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코주부C&F는 최근 비건푸드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랑영농조합법인은 스마트팜 유리온실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토마토를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김 사장은 "생산 현장에서부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품질관리는 물론 K-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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