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상일 용인시장, 미주 한인 기업인에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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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미주 한인 기업인에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협력 당부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7-21 16:28:00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지회 창립총회 축사 통해 이상일 용인시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한국지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미주 한인 기업인에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이 21일 흥덕ICT밸리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지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21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흥덕ICT밸리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지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한국 지회 설립은 미주 총련 설립한 지 43년 만이다. 미주총연 한국지회는 한·미 양국에서 한인 상공인들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한상(韓商) 네트워크 확대·강화에 힘을 보태는 조직이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20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용인특례시 첨단반도체 국가산단(이동·남사), 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삼성기흥캠퍼스) 등 3곳이 선정돼 예비타당성 등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감축되고 용수 지원, 투자 세제 혜택 등 지원을 받게 됐다"며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최고 경쟁력을 가진 용인특례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회 초대 회장은 김옥동 미주총연 대외협력위원장이 맡는다. 김 회장은 "한인 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한·미 양국 경제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사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2023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 김옥동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지회장, 최영한 재외동포청 차장 등 내빈과 미주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미주 한인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주 한인 경제단체 중 최대 규모로, 150만 한인 상공인과 30만 미주 한인 기업의 권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국지회는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한국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면서 행사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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