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대구경북 명품 박람회에서 핵심 시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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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경북 명품 박람회에서 핵심 시책 홍보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18 09:09:38
지방시대, 농업, 산업 대전환 정책 홍보나서 경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시책들을 홍보한다.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지방시대 대전환, 농업 대전환, 산업 대전환, 그리고 대구경북공항으로 요약된다.

'지방시대 대전환'의 핵심은 K-U시티 프로젝트다.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협력해 각 시군별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지자체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수도권 못지않은 주거, 의료, 교육, 문화 시설을 확충해간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 1월 구미 반도체 U시티를 시작으로 포항, 의성, 봉화, 울릉, 청송 등 6개 시군과 각 시군 소재의 기업, 그리고 포스텍, 한동대, 금오공대, 구미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대학과 U-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도는 올해 중 모든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대학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 대전환'의 청사진도 제시한다.

농업대전환은 '농촌마을의 법인화! 지주는 주주로, 청년은 월급 받는 농부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표된다.

개별 영세 농가를 법인으로 조직화하고 첨단시설과 기계 도입을 지원해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청년농의 유입을 촉진한다.

또 기존 농가와 청년농가의 공동영농을 통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배당소득을 창출함으로써 청년농의 정착을 유도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문경, 구미, 예천을 디지털 농업혁신타운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다.

도는 디지털 농업 혁신타운을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표준모델로 확산시켜갈 계획이다.

지방시대, 농업, 산업 3개 분야의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대구경북공항이다.

국토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9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는 공항신도시와 항공물류 기반시설 구축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의성군은 항공물류 중심의 주거·산업 복합신도시로 개발되고 각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백신 저온유통시설, 중소기업 공용 물류센터,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등을 건설해 대구경북공항을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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