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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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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미·중 패권 전쟁과 한국의 길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6.23
한국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격변의 파고와 마주하고 있다. 순풍으로 성장을 뒷받침해 주었던 글로벌 통상 환경은 역풍으로 바뀌고 있다. 국가간 첨단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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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국정기획위원회와 진정한 리버럴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6.16
6·3 대선으로 출범한 신정부의 국정 로드맵 설계를 위해 국정기획위원회가 구성되고 16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과정에서 정책에 관한 토론과 중립적 검증은 대체로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국정기획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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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6·3 대선 승자 되는 리더의 조건
조홍균 논설위원 2025.05.20
6·3대선이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도 시작되었다. 경제 분야에 관한 첫 번째 토론에서 주요 후보들은 민생 경제와 성장 동력에 관한 공약과 정책을 말하고자 했다. 하지만 유권자들에게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이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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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6·3대선 승부 가를 대전환기 경제정책
조홍균 논설위원 2025.04.24
6·3 조기대선의 승부를 가를 요소는 무엇인가. 지난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요소인 법의 지배(rule of law)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에게 불리한 요소인 경제의 지배(rul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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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에 제동 건 美사법부···국제원조는 예산 낭비 자선사업 아니다
조홍균 논설위원 2025.03.08
지난 5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제원조(foreign aid) 동결 요청을 기각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그동안 도모한 국제원조 동결 조치를 자랑한 직후에 내린 결정이다. 연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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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에도 미국 예외주의는 이어질 것인가
조홍균 논설위원 2025.02.19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 미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나라와 구분되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미국경제가 나홀로 성장을 구가하는 점에서 더욱 회자되어 왔다. 미국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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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막오른 트럼프 관세정책···움직이는 표적 속 '악당의 서사' 찾기
조홍균 논설위원 2025.02.07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정책의 서막을 올렸다. 관세 온건파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등이 아닌 관세 매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고문이 이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2월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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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 개막 10일···트럼프 언어의 시사점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31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첫 번째 미국 통화정책 결정은 트럼프가 압박한 금리인하가 아닌 금리동결이었다. 1월 29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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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 미국 우선주의 개막···승자 되는 조건은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 취임사에서 강조한 대로 위대하게 미국을 만드는 것을 넘어 더 좋은 미국을 만들고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대통령이 되길 기대한다. 트럼프는 취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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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과 美경제의 미래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07
20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복귀한다. 트럼프 2.0 시대를 목전에 두고 연초 열린 2025년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는 트럼프 2.0 정책에 대한 지지와 기대가 아닌 성토와 우려로 가득했다. 대규모 관세 부과 등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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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과 2025년 통화정책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선정했다. 미국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극적인 복귀를 이룬 사례로 평가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8년 전 2016년에도 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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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12‧3 사태가 던진 시대적 과제 '정치 업그레이드'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11
12‧3 비상계엄 사태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시각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5‧18 광주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한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가 세계의 조명을 받는 가운데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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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햇볕이 최고의 살균제'···사모펀드 규제철학 전환할 때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02
지난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모펀드에 대한 인식의 일단을 토로했다. 20~30년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며 키워나가야 할 산업이 5년이나 10년 안에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사업 구조를 가진 금융자본에 넘어갈 경우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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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착취금융' 발톱 드러낸 고려아연 사태의 교훈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25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이번 가을 금융시장을 달군 이 이슈는 여전히 첨예하게 진행 중이다.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타깃으로 공개매수(tender offer) 시동을 건 MBK파트너스에 비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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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루스벨트 편지' 아닌 '애덤 스미스' 읽을 때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14
대공황(Great Depression) 당시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위기 극복을 위해 뉴딜정책을 추진했다. 윌리엄 험프리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의장은 비협조적이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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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이성보다 감정···파토스가 지배한 美대선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07
미국 대선을 지배한 것은 파토스(pathos), 감정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修辭學, rhetoric)에서 말한 설득의 3원칙인 에토스(ethos, 신뢰), 로고스(logos, 이성), 파토스 중에서 파토스가 유권자들을 지배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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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美대선 최종 승부, 파시즘인가 식품물가인가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28
미국 대선 최종 국면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파시즘(fascism)이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국민적 신망이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캠프의 핵심 플레이어로 등장함에 따라 트럼프의 파시즘은 더욱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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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올해 노벨문학·경제학상 키워드 '국가실패'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18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한국에 가져온 한강 작가의 2014년 소설 '소년이 온다'는 5·18 광주,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다뤘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한국 현대사 최대 비극이다. 공권력에 의한 폭력, 국가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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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MBK파트너스는 왜 '착취 금융'으로 비난받게 되었나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14
고려아연 노조는 지난 11일 국정감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시도 중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공개매수는 기업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과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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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정부 인재 이탈 러시…장차관 역량에 문제 없나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07
정부 인재 이탈이 심상치 않다. 금융 전문 행정기관인 금융위원회의 올해 1~8월 퇴직자는 최근 10년래 가장 많은 23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위 전체 인원 325명의 7%에 해당한다. 5~6년 전 퇴직자의 3배가 넘는다. 금융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