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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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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건진법사에서 민주당까지, 금융권 줄서기의 민낯
류순열 기자 2026.06.25
2023년 A금융그룹 회장 후보 B는 '건진법사'(전성배)에게 접근했다. 그를 통해 대통령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낙점'받으려는 인사청탁 시도였다. B는 회장이 되었고, 윤석열·김건희의 사람들이 A금융그룹 곳곳에 내려앉았다. 보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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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보수의 심장인가, 극우의 심장인가...대구의 선택이 남긴 질문
류순열 기자 2026.06.04
"설마~"가 현실이 됐다. 대구의 선택은 결국 추경호였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 선택이 옳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그 선택의 역사적 무게와 가치적 모순까지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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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6·3선거는 다시 '내란 심판 선거'다
류순열 기자 2026.04.29
반성도, 쇄신도 없었다. 시끄럽기만 했다. 한마디로 '윤어게인'이다. 윤곽 드러낸 국민의힘 공천 촌평이다. 대구시장 후보 공천이 특히 상징적이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추경호)을 내세웠다. 12·3내란의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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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LH 사장 재도전하는 부동산 개혁가 김헌동의 꿈
류순열 기자 2026.04.16
"LH 사장에 다시 도전합니다. 응원 부탁합니다." 휴대폰에 문자 하나가 찍혔다. 짧고 담담했다. 하지만 이 한 줄엔 누군가의 30년이 응축된 무게가 실려 있었다. 그 긴 세월 집값과 싸워온 한 사람의 인생, 그 집념이 담겨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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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윤석열의 내란을 양형으로 희석한 지귀연의 판결
류순열 기자 2026.02.19
역시나 판사 지귀연에게 반전은 없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실망스러웠다. 19일 내란범들에 대한 지귀연의 판결은 '이해불가'였다. 단지 조은석 특검의 구형(사형)을 무기징역으로 감형해 선고했기 때문이 아니다. 문제는 감형 자체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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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세제 아닌 금융 정상화…이재명식 집값잡기 승부수
류순열 기자 2026.02.13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잡는 방법을 확실히 아는 듯하다. 다주택자 세금 특혜(양도세 중과유예 등)를 거둬들인데 이어 이번엔 금융특혜 종료 카드를 꺼내들었다. 12일밤 SNS 글을 통해서다. 먼저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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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대통령 진심 실린 부동산 개혁…이번엔 다르다
류순열 기자 2026.02.03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잡기'에 진심인 게 틀림없다. 연일 쏟아내는 메시지가 명확하고 결연하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없다", "투기 수요는 끝까지 차단하겠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나라가 아니라 일해서 성장하는 나라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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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김건희 중대범죄 세탁해 준 사법부…이게 정의인가
류순열 기자 2026.01.28
윤석열 정권에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는 V0였다. V1(윤석열) 머리에 올라타 대통령 권력을 행사했다. 선출되지 않는 최고권력이었다. 그 불법적 권력 향유의 대가는 중형으로 치를 판이었다. 민중기 특검팀의 구형량은 징역 15년, 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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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검찰구형보다 센 한덕수 23년...윤석열 재판 예고하다
류순열 기자 2026.01.21
12·3 내란은 당시 국무총리였던 한덕수의 역할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 그날 밤 한 총리는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합법적 절차를 거친 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데 기여했다. 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1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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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윤석열에게 사형이 마땅한 이유
류순열 기자 2026.01.13
12·3계엄은 명백한 내란이었다. 현직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국회를 침탈한, 희대의 사건이었다. 대통령 윤석열은 무력으로 헌정 질서를 뒤엎으려 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의 총구를 국민에게 겨눴다. 그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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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1년 지나도록 끝나지 않은 윤석열의 내란
류순열 기자 2025.12.03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이 정확하다. 윤석열 일당의 12·3 내란이 실패한 건 우연에 우연이 겹친 결과일 뿐이다. 시민들의 저항, 의원들의 월담, 군경의 소극적 임무수행 등등 그 여러 우연의 퍼즐조각이 하나라도 어긋났다면 내란은 성공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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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검사, 판사의 '선택적 정의'가 무너뜨린 법치
류순열 기자 2025.11.14
윤석열 일당의 12·3 내란은 중대범죄다. 대한민국 흑역사로 길이 남을 최악의 사건이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불법계엄으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뒤엎으려 했다. 이뿐인가. 북한을 자극해 전쟁까지 일으키려(외환죄) 했다. 성공했다면 숱한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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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집값 띄우는 건 정부…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류순열 기자 2025.10.31
서울 집값은 왜 끝없이 오르는 것일까. 간단하다. 사겠다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다면 집값이 그렇게 뛸 수는 없다. 신축 분양이든, 구축 매도든 공급이 수요를 압도한다면 집값 상승 동력은 뚝 떨어질 것이다.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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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대법원장 조희대의 '선택적 정의'
류순열 기자 2025.10.13
13일 마침내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에 납시었다. "사법독립"·"삼권분립"을 방패 삼아 버티던 그였다. 그런데, 납시었을 뿐이다. 국민적 의구심을 풀어줄 정정당당한 해명 같은 건 없었다. 나라가 위태로운 내란정국에서 대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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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내란 척결이 협치 토대다
류순열 기자 2025.09.1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9일 국회 연설을 두고 말들이 많다. 해산 대상으로 지목된 국민의힘(국힘)은 격분했고, 조중동은 "협치 걷어찬 여당 대표"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조선일보는 "하루 사이 국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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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치솟는 집값', 이재명 정권도 실패할 것인가
류순열 기자 2025.06.26
문재인 정권 최악의 유산은 단연 '미친 집값'이다. 원인이 뭔가. 엉터리 진단이 난무했다. 어느 보수신문은 '세금 때리기'와 '규제 일변도 대책'을 지목했다. "소수의 주택 자산가를 징벌해 다수 서민·중산층의 환심을 사려는 편가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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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이재명 승리, 내란심판의 끝 아니라 시작이다
류순열 기자 2025.06.04
마침내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했다. 넉넉한 승리였다. 당연한 귀결이다. 6·3대선은 내란심판 선거였다. 이재명 승리, 김문수 패배는 예정된 결과였다. 국민에게 총부리 겨눈 내란세력이 다시 권력을 잡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놔둘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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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이재명과 김문수가 박빙?…내란심판선거의 여론조사 착시
류순열 기자 2025.05.27
6·3 대선은 '내란심판' 선거다. 내란범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선거다. 내란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국힘)은 마땅히 반성하고 사과했어야 했다. 헌법가치를 짓밟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1호 당원'을 제명하고 절연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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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 윤석열에게 비굴하고 이재명에겐 가혹한 대한민국의 법
류순열 기자 2025.05.01
2025년5월1일은 '조희대의 대법원'이 노골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날로 기록될 것이다. 내란수괴 대통령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질 대선을 한달 앞둔 시점. 대법원은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제1야당 대선후보에게 사법적 올가미를 씌우고야 말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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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의 직썰]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한 한덕수...'내란세력 알박기'인가
류순열 기자 2025.04.08
탄핵으로 혼돈의 시간이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넉달간 대한민국을 휘저은 내란정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어렵잖게 정리될 줄 알았다.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고개 숙이는 시늉이라도 할 줄 알았다. 예상은 또 빗나갔다. 헌법재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