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 105년 만에 국립현충원 안장

  • 맑음산청18.9℃
  • 구름많음거제17.7℃
  • 맑음홍천20.7℃
  • 구름많음강릉17.0℃
  • 맑음서산19.6℃
  • 맑음해남19.7℃
  • 비포항12.6℃
  • 맑음순창군18.5℃
  • 맑음금산19.6℃
  • 구름많음양산시15.3℃
  • 구름많음김해시14.7℃
  • 맑음성산19.5℃
  • 맑음거창19.0℃
  • 맑음고산19.3℃
  • 맑음밀양15.1℃
  • 맑음세종20.1℃
  • 맑음서울21.8℃
  • 흐림청송군13.0℃
  • 맑음보은18.9℃
  • 맑음문경20.1℃
  • 맑음목포17.4℃
  • 맑음완도21.3℃
  • 흐림울진15.1℃
  • 맑음속초14.8℃
  • 구름많음봉화16.0℃
  • 맑음대전20.8℃
  • 맑음제주18.9℃
  • 맑음원주20.4℃
  • 구름많음안동16.3℃
  • 흐림북부산14.6℃
  • 맑음정읍18.8℃
  • 맑음합천20.6℃
  • 흐림울산12.9℃
  • 맑음광주19.6℃
  • 맑음양평21.7℃
  • 맑음고흥20.5℃
  • 맑음상주19.8℃
  • 맑음천안20.0℃
  • 맑음남원19.2℃
  • 구름많음대구17.1℃
  • 구름많음영천14.1℃
  • 맑음충주19.6℃
  • 맑음파주23.3℃
  • 맑음청주21.0℃
  • 흐림동해14.7℃
  • 맑음군산15.3℃
  • 맑음순천18.7℃
  • 맑음서청주20.3℃
  • 맑음철원21.5℃
  • 구름많음정선군16.5℃
  • 비울릉도10.2℃
  • 구름많음통영18.3℃
  • 맑음강진군21.0℃
  • 맑음영광군19.1℃
  • 구름많음의성16.9℃
  • 맑음고창군18.8℃
  • 맑음영월17.8℃
  • 맑음부안17.3℃
  • 흐림경주시13.6℃
  • 맑음부여20.7℃
  • 맑음구미20.0℃
  • 맑음홍성20.9℃
  • 맑음함양군18.7℃
  • 맑음임실18.4℃
  • 구름많음북강릉16.4℃
  • 흐림영덕12.1℃
  • 맑음여수19.6℃
  • 맑음장수16.2℃
  • 맑음남해19.6℃
  • 맑음장흥20.6℃
  • 맑음의령군19.6℃
  • 맑음고창18.3℃
  • 맑음추풍령17.2℃
  • 맑음전주19.0℃
  • 흐림태백13.4℃
  • 구름많음영주17.0℃
  • 맑음제천18.6℃
  • 맑음북춘천21.4℃
  • 맑음백령도16.2℃
  • 구름많음창원17.7℃
  • 구름많음부산13.6℃
  • 맑음광양시21.1℃
  • 맑음진도군17.7℃
  • 맑음강화20.0℃
  • 맑음동두천23.8℃
  • 맑음보령15.8℃
  • 맑음수원19.0℃
  • 맑음서귀포21.5℃
  • 구름많음대관령17.4℃
  • 맑음진주18.9℃
  • 맑음흑산도19.3℃
  • 맑음춘천21.6℃
  • 구름많음북창원17.6℃
  • 맑음보성군21.0℃
  • 맑음인제20.1℃
  • 맑음인천18.2℃
  • 맑음이천22.3℃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 105년 만에 국립현충원 안장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06-11 02:05:58
1919년 4월15일, 일본 군경에 의해 학살된 김흥열 지사 일가

일제강점기 만세 운동을 벌이다 일제에 의해 살해된 경기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가 105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 1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고주리 순국선열 6위 합동 봉송식이 거행되고 있다. [화성시 제공]

 

국가보훈부는 1919년 경기도 화성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고 일제에 살해돼 순국한 김흥열 지사 일가 순국선열 6위의 유해를 10일 대전현충원으로 봉송했다.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거행된 합동봉송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과 정명근 화성시장, 광복회 경기지부장 및 광복회 회원, 고주리 사건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봉송식은 헌화 분향, 건국훈장 헌정, 추모사, 봉송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주리 학살사건은 1919년 화성 주민들이 만세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일제가 군대를 투입해 제암리 마을 주민 23명을 학살한 뒤 고주리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김흥열과 그 일가족 등 6명을 학살한 사건이다.

고주리 주민들은 당시 희생된 김 지사 일가 6위의 유해를 수습해 팔탄면 공설묘지에 안장했다.

화성시는 유족들을 초청해 매년 4월 15일 추모제를 거행해 왔으며, 정부는 1991년 김 지사 일가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한 바 있다.

이날 순국선열 6위는 봉송식 거행 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운구돼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됐다.

정명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고주리 순국선열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선양과 예우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