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동서발전,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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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 체제 구축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6-26 07:08:08
대기업 11개사-동신화학·한진케미칼 등 중기 22개사 1대2 매칭
울산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3위…사업장 맞춤형 해결방안 제시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지역 대-중소기업 멘토-멘티 결연을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대학교 링크사업단, 울산환경기술인협회,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 25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울산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 발족식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은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3위인 울산지역의 화학사고 예방체계를 능동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의 자율점검 체계 지원을 위해 대기업 1개 사가 중소기업 2개 사와 결연을 맺고 현장의 화학·안전 관리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노하우를 전수한다.


동서발전을 비롯한 SK픽글로벌·LG화학·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11개 사가 멘토로, 한진케미칼·동신화학·덕양산업 등 중소기업 22개 사가 멘티로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멘토링 역할과 더불어 중소기업 22개 멘티의 자율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소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방재물품과 교육자료를 배포한다. 울산대 링크사업단과 울산환경기술인협회는 진단인력 수당과 방재물품을 각각 지원하고,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사업장을 매칭하고 결과분석을 하는 등 멘토링 진행을 맡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환경관리 멘토링이 울산지역 ESG 경영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울산지역 여러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화학·안전분야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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