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두바이 더마 2025' 263만 달러 현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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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두바이 더마 2025' 263만 달러 현장 계약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20 07:47:38
11개사 참여…수출상담 1366만 달러, 현장서 13건 계약

경기도는 세계 최대 미용전시회 중 하나인 '두바이 더마 2025'에 도내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된 경기도관을 구성,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 두바이더마 경기도관 전경. [경기도 제공]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전시회에 경기도 지원으로 참가한 11개사는 글로벌 피부 미용 바이어들과 91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계약추진액은 58건, 1137만 달러(167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현장에서 13건, 263만 달러(38억 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두바이 더마 전시회는 피부 및 레이저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는 114개국에서 1875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글로벌 의료 전문가 2만5000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 이번 지원은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및 보복관세 등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통상위기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는 역점 사업분야 중 하나인 의료기기를 시범 사업군으로 선정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는 당면한 통상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전시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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