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뉴질랜드 '7400억 계약 취소'...韓 정부에 문자 메시지로 통보

  • 구름많음목포15.3℃
  • 맑음충주6.0℃
  • 구름많음남원9.1℃
  • 구름많음군산12.1℃
  • 구름많음울산14.2℃
  • 구름많음영광군11.8℃
  • 맑음대관령0.5℃
  • 맑음구미8.9℃
  • 구름많음대구11.1℃
  • 맑음홍천6.0℃
  • 맑음금산7.1℃
  • 맑음천안6.4℃
  • 맑음원주7.5℃
  • 맑음청송군3.5℃
  • 맑음정선군5.2℃
  • 맑음이천6.5℃
  • 구름많음고창11.8℃
  • 구름많음고창군12.3℃
  • 구름많음양산시12.4℃
  • 맑음대전9.6℃
  • 맑음문경8.2℃
  • 구름많음임실7.0℃
  • 맑음영월4.4℃
  • 맑음포항13.7℃
  • 구름많음거창6.0℃
  • 맑음서산8.4℃
  • 구름많음김해시13.4℃
  • 맑음양평8.2℃
  • 구름많음밀양11.1℃
  • 맑음부여7.0℃
  • 맑음속초12.4℃
  • 흐림해남16.4℃
  • 맑음강화9.0℃
  • 맑음성산16.5℃
  • 맑음제천3.4℃
  • 구름많음광양시12.8℃
  • 맑음영덕9.5℃
  • 구름많음순천13.1℃
  • 맑음서청주6.2℃
  • 흐림부안10.6℃
  • 맑음전주11.1℃
  • 구름많음여수15.9℃
  • 구름많음경주시8.7℃
  • 구름많음통영16.5℃
  • 맑음태백4.1℃
  • 맑음수원9.0℃
  • 구름많음창원16.3℃
  • 맑음홍성7.5℃
  • 맑음북강릉12.7℃
  • 맑음인제5.0℃
  • 구름많음장흥13.7℃
  • 구름많음서귀포19.6℃
  • 맑음백령도16.2℃
  • 맑음보령8.5℃
  • 구름많음함양군7.1℃
  • 맑음합천8.5℃
  • 맑음울릉도17.7℃
  • 맑음의성5.2℃
  • 구름많음거제16.6℃
  • 구름많음흑산도17.8℃
  • 맑음북부산10.5℃
  • 맑음북춘천4.7℃
  • 구름많음광주14.1℃
  • 구름많음부산15.7℃
  • 맑음남해13.4℃
  • 맑음인천12.7℃
  • 구름많음보성군13.7℃
  • 흐림장수4.8℃
  • 맑음세종8.3℃
  • 흐림추풍령9.1℃
  • 맑음서울11.3℃
  • 구름많음진도군17.3℃
  • 맑음강릉11.4℃
  • 맑음영주5.9℃
  • 흐림강진군15.8℃
  • 구름많음영천7.6℃
  • 맑음완도15.7℃
  • 맑음봉화3.1℃
  • 맑음동두천6.4℃
  • 맑음진주8.4℃
  • 맑음안동6.0℃
  • 구름많음고흥11.1℃
  • 맑음춘천5.8℃
  • 구름많음상주9.1℃
  • 맑음보은5.9℃
  • 구름많음정읍11.6℃
  • 구름많음의령군8.3℃
  • 구름많음북창원15.8℃
  • 구름많음순창군9.6℃
  • 맑음울진10.3℃
  • 맑음청주11.3℃
  • 구름많음산청9.5℃
  • 맑음철원3.9℃
  • 맑음동해9.6℃
  • 구름많음제주19.4℃
  • 흐림고산18.5℃
  • 맑음파주4.8℃

뉴질랜드 '7400억 계약 취소'...韓 정부에 문자 메시지로 통보

박철응·김태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9-04 08:05:13
현대미포조선과 계약한 선박 2척 건조 프로젝트
공표 1시간 전 문자 메시지 2통으로 한국 정부에 통보
방한 중인 뉴질랜드 총리는 해당 사안 언급 계획 없어

뉴질랜드 정부가 한국 정부에 7400억 원에 달하는 선박 건조 프로젝트 취소를 발표하면서, 공표 한 시간 전에 문자 메시지로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현지매체는 뉴질랜드 정부의 외교적 결례를 지적하며, 뉴질랜드 주요 교역국 중 하나인 한국과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현대미포조선이 설계한 뉴질랜드향 철도연계 페리. [키위레일 제공]

 

작년 12월 13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현대미포조선과 뉴질랜드 철도공사 키위레일 간 체결된 페리 건조 계약의 취소를 발표했다.

 

당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우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에 현지 공표 불과 한 시간 전 문자 메시지 2통으로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안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가 2통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제공하면서 불거졌다.

 

2021년 HD한국조선해양의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키위레일과 두 척의 대형 철도연계 페리를 건조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5억5100만 달러(약 7380억 원)에 달했고, 2025년과 2026년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었는데 뉴질랜드 측이 자금 부족을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는 과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도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슨 총리는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미포조선 입장에서는 뉴질랜드 측과의 계약 취소가 오히려 달가운 상황이라는 게 조선업계 분석이다. 

 

지난 몇 년간 선박 건조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에 2021년 계약은 해지하고 새로운 선박을 수주하는 편이 이익이라는 것이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철응·김태규
박철응·김태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