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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강소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 종료 앞두고 현장간담회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4-04-12 09:43:18
과기부 주관으로 2019년 지정 이후 성과 점검

경남 진주시는 강소특구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난 9일 경상국립대에 위치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에서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주부품·소재산업을 콘셉트로 한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9년 경남도내에서 창원·김해와 함께 지정돼 올해 말 5개년 1단계 사업 종료 시점을 앞두고 있다. 

 

9일 열린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 모습 [진주시 제공]

 

이날 고정호 과기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의 주관으로 경남도, 진주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주 강소특구 운영 현황과 사업성과를 점검했다.

 

고정호 과기부 과장은 "기술이전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 조성과 창업기업의 육성이 중요하므로 진주시와 기술핵심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 확보 방안을 모색 중이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진주시와 기술핵심기관인 경상국립대가 함께 특화분야의 성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에 도입한 제도다. 

 

진주시는 2019년 8월에 항공우주부품·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2020년부터 강소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부는 올해 강소특구의 육성사업 1단계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 2단계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기재부에 요청한 상태다. 

 

한편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2019년 과기부로부터 전국 6개 강소연구개발특구 중에 창원(지능전기 기반 기계 융합)-김해(의생명 의료기기 분야)-진주(우주부품·소재산업) 3곳이 지정받아 올해말까지 5년간 1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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