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월 산업생산 감소, 설비투자도 연속 하락

  • 구름많음강릉17.5℃
  • 구름많음고창21.2℃
  • 맑음김해시17.7℃
  • 구름많음순창군20.8℃
  • 흐림동두천18.8℃
  • 흐림이천16.3℃
  • 흐림울진17.3℃
  • 구름많음합천13.3℃
  • 구름많음산청17.3℃
  • 흐림흑산도22.8℃
  • 흐림영월17.8℃
  • 흐림안동13.6℃
  • 구름많음추풍령15.3℃
  • 흐림파주17.2℃
  • 맑음부산19.5℃
  • 구름많음태백15.1℃
  • 구름많음군산19.8℃
  • 흐림속초17.2℃
  • 흐림원주19.5℃
  • 맑음남해16.8℃
  • 구름많음성산24.4℃
  • 구름많음부여17.8℃
  • 구름많음순천18.3℃
  • 구름많음제주22.5℃
  • 흐림서울19.3℃
  • 구름많음울릉도19.2℃
  • 구름많음해남22.8℃
  • 흐림영덕15.6℃
  • 구름많음금산14.7℃
  • 흐림서귀포24.8℃
  • 구름많음고흥22.0℃
  • 구름많음영광군20.5℃
  • 구름많음양산시16.7℃
  • 구름많음전주20.4℃
  • 구름많음보은17.8℃
  • 구름많음고창군21.8℃
  • 흐림보성군20.0℃
  • 흐림홍천14.3℃
  • 흐림청주19.1℃
  • 흐림수원19.3℃
  • 흐림양평16.9℃
  • 흐림청송군11.8℃
  • 구름많음광양시20.0℃
  • 구름많음강진군22.5℃
  • 구름많음북창원16.7℃
  • 맑음포항17.3℃
  • 맑음진주11.8℃
  • 맑음거제17.5℃
  • 흐림거창11.0℃
  • 구름많음임실18.4℃
  • 구름많음부안20.3℃
  • 구름많음울산15.9℃
  • 구름많음대관령11.5℃
  • 흐림목포22.1℃
  • 구름많음구미15.9℃
  • 구름많음의성11.8℃
  • 구름많음상주14.2℃
  • 맑음통영18.6℃
  • 구름많음함양군12.9℃
  • 흐림천안18.7℃
  • 구름많음충주18.2℃
  • 흐림완도23.3℃
  • 흐림춘천14.3℃
  • 흐림인제12.4℃
  • 비북춘천14.0℃
  • 구름많음의령군11.4℃
  • 구름많음고산23.9℃
  • 구름많음밀양13.4℃
  • 흐림경주시12.5℃
  • 비백령도17.9℃
  • 구름많음홍성18.8℃
  • 흐림인천19.7℃
  • 구름많음진도군23.3℃
  • 흐림영주14.2℃
  • 구름많음대구15.1℃
  • 구름많음북강릉16.9℃
  • 흐림철원14.4℃
  • 구름많음장수16.1℃
  • 구름많음정읍22.4℃
  • 구름많음대전18.5℃
  • 흐림장흥21.4℃
  • 구름많음서청주18.0℃
  • 흐림서산20.2℃
  • 구름많음여수21.3℃
  • 흐림세종17.9℃
  • 구름많음보령21.7℃
  • 구름많음문경14.8℃
  • 흐림영천13.1℃
  • 구름많음제천15.2℃
  • 구름많음광주21.5℃
  • 맑음창원17.3℃
  • 흐림강화19.8℃
  • 구름많음봉화10.7℃
  • 구름많음남원18.3℃
  • 흐림동해17.6℃
  • 구름많음정선군10.8℃
  • 구름많음북부산15.9℃

6월 산업생산 감소, 설비투자도 연속 하락

김문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07-31 09:33:54
산업생산 -0.7%, 제조업 생산 및 가동률도 동반 감소
통계청 산업활동동향,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는 증가세
▲ 산업생산 하락(PG) [연합뉴스 제공]

 

6월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설비투자 감소세는 2000년 이후 가장 길게 이어졌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전월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3월 0.9% 감소에서 4월(1.4%), 5월(0.2%)엔 증가했다가 다시 마이너스로 이어졌다.

 

광공업 생산은 전기·가스업에서 증가했으나 제조업과 광업이 줄어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3월 -2.1% 이후 가장 저조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전자부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 화학제품 등이 줄어 전월보다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1.1% 증가했다.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생산과 출하가 조정을 받으면서 재고가 늘었다"며 "자동차는 수출이 잘 안되다보니 재고가 쌓이지만 반도체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5%로 전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이 늘어 0.2% 증가했다.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승용차 등 내구재(-2.8%)는 감소했지만,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0%), 의복 등 준내구재(1.4%) 판매가 늘었다.

 

서비스업과 소비 증가는 월드컵 특수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줄어 전월보다 5.9% 감소, 4개월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설비투자 감소 폭은 3월 -7.6% 이래 가장 컸다. 설비투자 4개월 연속 감소는 2000년 9∼12월 이래 처음이다.

 

건설업체가 실제로 시공한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보다 4.8% 감소했다.

 

통계청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감소하면서 토목 수주가 악화해 작년 말부터 조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연속 저조했다.

 

작년 12월 -0.4포인트 이후 6개월 만에 하락폭이 가장 컸다. 앞으로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1포인트 하락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설비와 건설투자가 부진하면서 전월보다 위축된 모습"이라면서 "다만 서비스업 소매판매 증가 전환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기 전환 신호가 나왔냐'는 질문에 "경제 지표가 나올 때 유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