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성 복원 건물 '중영(中營)' 살아있는 역사교과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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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복원 건물 '중영(中營)' 살아있는 역사교과서 된다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4-03-19 10:53:08
24일부터 역사문화교육 장소로 활용
골든벨·호패 만들기·의상체험 등 진행

경남 진주시는 오는 24일 진주성 내 복원된 건물인 '중영(中營)'을 역사문화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는 '진주성 수성군 되어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성 내 복원된 건물인 '중영(中營)' 모습 [진주시 제공]

 

이날 '진주성 수성군 되어보기'는 광대들의 환영무대, 중영 골든벨, 호패 만들기, 전통 무관복 의상체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무과 향시를 보는 응시생이 되어 중영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중영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또한 과거 신분증 역할을 하던 호패 만들기 체험에 이어 전통무관복을 입고 중영 현판 아래에서 인증샷을 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호패 만들기 체험에 참가하지 못한 방문객들을 위해 죽방울 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 격구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진주성 수성군 되어보기 행사는 이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60분씩 운영된다. 진주성 방문객 누구나 참가 가능하나, 호패 만들기 체험은 OX 퀴즈를 통해 선발된 15명 내외에 한해 진행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복원된 중영의 병영적 가치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주성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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