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여름 파도 춤추는 서해'...7월 보령과 태안 등 풍성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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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파도 춤추는 서해'...7월 보령과 태안 등 풍성한 축제

박상준
기사승인 : 2025-06-26 10:14:34
월드 DJ 페스티벌, 상화원, 만리포니아, 부여연꽃축제 등

바다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충남은 여름에 더욱 활기를 띤다. 바다에 인접해 피서객이 몰려드는 보령과 태안은 물론 부여와 금산도 7월에만 맛볼 수 있는 '맛과 힐링' 가득한 축제로 도시인들을 유혹한다.

 

▲만리포해수욕장.[충남도 제공]

 

보령은 푸른 바다와 산, 다양한 체험 요소를 두루 갖춘 흥미로운 여행지다. '대천해수욕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명소로 동양 유일의 조개껍질 백사장을 자랑하며,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 등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19층 높이 탑승장에서 바다 위를 활강하며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짚트랙과 왕복 2.3㎞의 스카이바이크 코스는 가족·연인과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으며, 이 외에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등 모험적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아시아 3대 축제로 꼽히는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열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테마광장에서는 머드체험, 머드밸리, 케이팝(K-POP) 공연 등 풍성한 머드축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특히 7월 26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7월 27일 한 여름밤의 콘서트 공연이 이어진다. 


죽도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한국식 전통 정원으로 꾸며진 특별한 장소로 회랑, 석양 정원, 한옥이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느낄 수 있다.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도 여름철 추천 명소로 과거 폐갱도에서 자연 분출되는 냉기를 활용해 실내 온도 12도를 유지하며, 야외 족욕장도 함께 마련돼 이색적인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해저터널(6.927㎞)'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원산도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원산도해수욕장' 인근 바위는 감성돔, 놀래미,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어 낚시꾼들에게 인기다. 

 

▲파도리해식동굴.[충남도 제공]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알려진 '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수군 본영으로 역사적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성곽 위 영보정에서는 보령방조제와 오천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30여 개의 해수욕장과 수목원이 밀집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치유(힐링) 휴양지인 태안은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만리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탁 트인 경관으로 인기 있으며, 서핑족 사이에서는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파도가 좋기로 유명하다.

 

인근 '만리포전망타워(37.5m)'에서는 360도 유리창을 통해 서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과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꽃지해수욕장'은 국내 3대 낙조 명소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7회 연속 선정된 해변으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 바닷물이 빠지면 바위까지 직접 걸어갈 수도 있으며, 인근에 조성한 인피니티 스튜디오는 감각적인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다.

 

'운여해변'은 해안사구, 독살, 솔숲 방파제가 어우러진 안면도의 숨은 명소로 고즈넉한 일몰 풍경을 자랑한다.'파도리해수욕장'은 맑은 바닷물과 예쁜 해옥(조약돌), 파도에 깎인 해식동굴로 인증 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몽산포해수욕장'은 소나무 숲과 캠핑장이 함께 있어 가족 단위 캠핑지로 인기가 높다.

 

 

▲꽃지해변 노을.[KPI뉴스 자료사진]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산림욕장이 조성된 힐링 공간으로 조용한 자연 속에서 산책과 숙박이 가능하며, 인근 안면도수목원에선 다양한 식물 관찰과 생태 체험, 자연학습이 가능하다.

 

'네이처월드'에서는 600만 개 발광다이오드(LED) 전구와 조명 조형물이 수놓은 야경이 펼쳐져 인상적인 여름밤을 선사한다.

 

충남 내륙 곳곳에서 펼쳐질 풍성한 여름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특색이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부여에서는 1000만 송이 연꽃이 만개하는 궁남지를 배경으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금산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려 여름철 기력을 보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으면 보령·태안 지역의 숙박·식음·관람·체험·쇼핑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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