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 영덕에서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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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개최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4-02-22 10:23:18
농촌 청년 유입하기 위한 대책 논의

경북도는 22일 영덕 '청년다오소'에서 '경북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청년마을 상생협의체'는 행안부‧도‧시군‧청년마을 대표로 구성했고 청년마을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운영, 협업체계 마련을 위해 만들어졌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활동공간과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살이 체험과 청년창업 등을 지원한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행안부와 도.시군이 협력해 만드는 대표적인 로컬 지원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39개의 청년마을 중 경북 청년마을은 8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조성돼있다.

문경 달빛탐사대(2020년), 상주 054마을‧영덕 뚜벅이마을(2021년), 경주 가자미마을‧의성 로컬러닝랩 나만의-성‧예천 생텀마을(2022년), 영천 취하리‧고령 뮤즈타운(2023년)이 각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마을과 시군의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중앙과 지자체 차원의 청년마을 지원방안과 경북 청년마을의 지속성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논의 등 청년마을 사업 활성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 후에는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청년 모디소, 뚜벅이 마을, 청년 공유주거 조성 부지 등 행안부-도-군 협업으로 만든 청년 활동 공간을 같이 둘러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경북형 청년마을 사업인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대표들도 참석해 사업간의 연계점을 찾는 등 함께 청년 유입의 의지를 다졌다.

도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전국에서 청년 마을이 제일 많이 조성된 것은 경북이 가진 자원이 콘텐츠화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뜻"이라며 "이제는 청년마을 자체사업뿐 아니라 청년마을 간의 연계 방안 등 활성화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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