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첫 '내집' 마련 나이 평균 43세…집값 38%는 대출

  • 구름많음통영24.0℃
  • 구름많음부산23.0℃
  • 구름많음포항22.3℃
  • 맑음청송군27.2℃
  • 구름많음고산21.8℃
  • 구름많음군산22.1℃
  • 구름많음합천26.9℃
  • 구름많음서청주27.2℃
  • 흐림순창군26.9℃
  • 구름많음밀양26.7℃
  • 흐림여수22.1℃
  • 맑음원주27.9℃
  • 구름많음진주25.5℃
  • 흐림진도군21.0℃
  • 맑음제천26.5℃
  • 구름많음산청26.5℃
  • 흐림남원27.4℃
  • 구름많음추풍령24.8℃
  • 맑음강화25.2℃
  • 구름많음북창원26.0℃
  • 맑음영월28.2℃
  • 구름많음천안26.9℃
  • 구름많음홍성27.0℃
  • 구름많음부안22.6℃
  • 구름많음목포24.4℃
  • 맑음태백26.0℃
  • 흐림보성군24.3℃
  • 흐림성산21.2℃
  • 맑음강릉25.1℃
  • 구름많음광양시25.9℃
  • 맑음수원27.5℃
  • 구름많음순천24.2℃
  • 맑음동두천27.6℃
  • 구름많음창원22.1℃
  • 구름많음상주26.3℃
  • 맑음북춘천26.9℃
  • 구름많음고흥23.0℃
  • 구름많음의성27.0℃
  • 구름많음영광군23.6℃
  • 흐림서귀포22.5℃
  • 구름많음보령23.2℃
  • 맑음파주25.8℃
  • 구름많음경주시26.4℃
  • 맑음대관령22.0℃
  • 맑음울릉도18.5℃
  • 맑음철원26.5℃
  • 맑음서울28.5℃
  • 구름많음금산27.6℃
  • 구름많음거창25.7℃
  • 맑음영주26.3℃
  • 맑음이천27.8℃
  • 구름많음세종27.0℃
  • 구름많음함양군27.4℃
  • 구름많음대전27.6℃
  • 흐림완도24.1℃
  • 구름많음양산시27.6℃
  • 구름많음거제22.6℃
  • 구름많음고창23.7℃
  • 구름많음의령군26.5℃
  • 구름많음임실27.0℃
  • 구름많음부여26.9℃
  • 흐림흑산도20.4℃
  • 맑음인제27.0℃
  • 구름많음정읍26.2℃
  • 맑음양평26.7℃
  • 구름많음구미26.6℃
  • 흐림해남23.0℃
  • 구름많음북부산27.1℃
  • 맑음울진19.8℃
  • 구름많음영천26.2℃
  • 맑음충주28.1℃
  • 맑음영덕19.9℃
  • 맑음안동26.2℃
  • 맑음춘천27.2℃
  • 구름많음장흥23.8℃
  • 맑음동해19.3℃
  • 구름많음서산27.0℃
  • 구름많음광주27.6℃
  • 맑음정선군28.4℃
  • 구름많음김해시25.9℃
  • 구름많음강진군24.9℃
  • 맑음북강릉23.5℃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많음문경26.4℃
  • 맑음홍천27.0℃
  • 맑음백령도22.1℃
  • 구름많음장수26.5℃
  • 맑음속초20.2℃
  • 맑음인천25.8℃
  • 구름많음보은25.6℃
  • 구름많음울산22.2℃
  • 구름많음제주21.9℃
  • 구름많음고창군24.7℃
  • 구름많음대구26.6℃
  • 구름많음전주28.1℃
  • 맑음봉화26.7℃

첫 '내집' 마련 나이 평균 43세…집값 38%는 대출

김이현
기사승인 : 2019-06-24 10:11:01
2년새 1.4세 올라…소득하위가구는 56.7세
대출비율 37.8%…청년·신혼부부 부담 더 커
▲ 내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한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의 모습. [정병혁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 집을 처음으로 하는 시기는 평균 43세로 조사됐다. 신혼부부의 경우 집값의 43%를 대출로 마련했다.

24일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6∼12월 표본 6만1275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 최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생애 첫 내 집 마련의 가구주 평균 연령은 43.3세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43세)과 비교하면 0.3세, 2016년(41.9세)과 비교하면 2년새 1.4세 오른 수치다. 내 집 마련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는 의미다.

소득 하위 가구(소득 10분위 중 1∼4분위)에서는 최근 4년 내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한 가구주의 연령이 평균 56.7세로 조사됐다.

자가 보유방법은 기존주택 구매가 57.6%로 가장 많고 신축건물 분양·구매(20.8%), 증여·상속(15.6%) 순이다. 특히 수도권은 기존주택을 사서 내집을 마련하는 비율이 64.7%에 달했다.

내 집 구매의 재원은 상당 부분 대출에 의존하고 있었다. 주택 구매 당시 주택가격 대비 금융기관 주택 대출금 비율(LTV)은 평균 37.8%로 조사됐다.

가구주 연령이 만 20∼34세인 청년가구나 결혼 5년 이하·여성 배우자 만 49세 이하의 신혼부부는 LTV가 각각 45.6%, 43.2%로 높았다. 청년·신혼부부의 경우 집값 기준 대출 부담이 훨씬 더 큰 셈이다.

일반가구의 70.7%는 "대출금이나 임대료 상환이 부담된다"고 답했고 청년가구와 신혼부부는 이 비율이 각각 84.3%, 82.7%를 나타냈다. 또 현재 사는 집에서 거주한 기간이 2년 미만인 비율은 일반가구 36.4%, 청년가구와 신혼부부의 경우 각각 80.9%, 69.7%로 높았다.

신혼부부 가구의 83.3%는 "내 집 마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비율은 일반가구(82.5%)보다 높은 수준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