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원룸 베란다에 시멘트로 동거녀 암매장한 50대…범행 16년만에 발각

  • 구름많음의성22.5℃
  • 구름많음청주25.7℃
  • 흐림김해시20.7℃
  • 소나기북춘천25.2℃
  • 구름많음서청주24.4℃
  • 흐림흑산도18.1℃
  • 흐림포항19.4℃
  • 구름많음상주22.3℃
  • 맑음양평25.7℃
  • 구름많음천안24.6℃
  • 구름많음문경22.4℃
  • 흐림영천19.8℃
  • 맑음속초18.9℃
  • 흐림고창군21.8℃
  • 구름많음세종24.0℃
  • 흐림진도군20.1℃
  • 흐림거제19.0℃
  • 흐림군산22.0℃
  • 흐림대구20.8℃
  • 흐림장흥20.2℃
  • 흐림남해19.8℃
  • 흐림순천18.7℃
  • 흐림북창원22.0℃
  • 흐림거창20.7℃
  • 맑음수원25.4℃
  • 구름많음동두천25.6℃
  • 맑음서울25.8℃
  • 흐림광양시19.6℃
  • 흐림영광군20.6℃
  • 맑음인제20.5℃
  • 흐림부산19.5℃
  • 구름많음울릉도17.2℃
  • 비서귀포20.2℃
  • 구름많음봉화19.4℃
  • 흐림함양군20.8℃
  • 구름많음안동21.7℃
  • 맑음파주25.6℃
  • 흐림성산20.4℃
  • 흐림보성군20.1℃
  • 흐림홍천20.6℃
  • 흐림경주시19.9℃
  • 구름많음보은22.4℃
  • 맑음제천23.5℃
  • 흐림정읍21.4℃
  • 맑음충주24.8℃
  • 흐림밀양22.3℃
  • 구름많음정선군19.2℃
  • 맑음이천25.8℃
  • 흐림부안21.4℃
  • 흐림양산시21.6℃
  • 맑음강릉19.0℃
  • 흐림전주22.5℃
  • 구름많음추풍령20.7℃
  • 구름많음울진17.7℃
  • 흐림금산22.6℃
  • 비제주21.0℃
  • 흐림여수19.7℃
  • 흐림의령군21.3℃
  • 구름많음부여22.9℃
  • 맑음강화22.9℃
  • 흐림창원20.0℃
  • 구름많음서산23.6℃
  • 흐림철원23.9℃
  • 구름많음태백15.0℃
  • 흐림완도19.4℃
  • 맑음북강릉18.2℃
  • 흐림강진군20.2℃
  • 흐림고산19.9℃
  • 구름많음영주21.4℃
  • 흐림울산19.3℃
  • 맑음동해18.2℃
  • 흐림목포20.5℃
  • 구름많음홍성24.0℃
  • 흐림통영19.1℃
  • 흐림임실21.0℃
  • 구름많음영덕18.1℃
  • 흐림고흥19.4℃
  • 흐림고창21.4℃
  • 흐림산청19.7℃
  • 맑음영월23.2℃
  • 구름많음청송군19.7℃
  • 맑음인천24.2℃
  • 흐림북부산21.1℃
  • 흐림남원21.6℃
  • 흐림장수20.7℃
  • 맑음백령도20.5℃
  • 구름많음보령21.7℃
  • 흐림광주21.7℃
  • 맑음원주25.9℃
  • 흐림해남20.3℃
  • 흐림합천21.7℃
  • 맑음대관령14.1℃
  • 흐림진주19.8℃
  • 흐림순창군21.2℃
  • 흐림구미22.4℃
  • 구름많음대전23.8℃
  • 구름많음춘천25.3℃

원룸 베란다에 시멘트로 동거녀 암매장한 50대…범행 16년만에 발각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9-23 10:35:42
최근 건물주가 누수공사 과정서 사체 담긴 캐리어 발견해 경찰 신고

경남 거제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체를 캐리어에 담아 은닉한 50대 남성이 범행 1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체를 캐리어에 담아 숨긴 장소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 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0대)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08년 10월께 거제시 한 원룸 주거지에서 동거녀 B(사망 당시 30대) 씨를 둔기로 살해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베란다에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시체를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시멘트 속에 B 씨 시신을 은닉한 뒤에도 범행을 저지른 집에서 2016년까지 8년가량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사실은 지난달 원룸 건물주가 누수공사를 위해 설비업자를 불러 베란다에서 구조물을 파쇄하는 작업 과정에서 사체가 담긴 캐리어가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B 씨의 신원을 밝혀낸 뒤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19일 양산에서 붙잡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순순히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필로폰 투약 혐의와 함께 살인 사건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