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11월호…'알록달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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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11월호…'알록달록' 선정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1-06 10:27:29
단풍과 억새, 그리고 노을이 어우러진 경북의 가을빛 추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의 11월 테마로 가을의 다채로운 색을 담은 '알록달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 경북 청도 적천사 천년모자나무.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이번 경북여행 MVTI 11월호 '알록달록'은 단풍과 억새가 물든 경상북도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을 시각 콘텐츠로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가을 감성을 전하기 위해 초점을 맞췄다.

 

빨간 단풍, 노란 은행나무, 은빛 억새, 황금빛 하늘 등 가을의 다채로운 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객들이 각자의 감성에 맞는 가을 명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북여행 MVTI'란 경북의 다양한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감성적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경북의 가을은 색으로 완성된다. 아침 햇살이 산과 들을 비추면 붉은빛과 노란빛이 번지고, 바람이 스치면 은빛 억새가 파도처럼 일렁인다.

 

계절의 빛이 겹겹이 쌓이며 경북의 풍경은 하루에도 수없이 달라진다. 알록달록한 색의 향연 속에서 경북은 그 자체로 한 폭의 풍경이 되며 여행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북 성주 가야산 가을 풍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여행지 & 테마별 매력 포인트는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지구-바위와 숲이 맞닿은 거대한 단풍빛 팔레트 △상주 은척면 곶감마을-곶감이 붉게 익어가는 마을 △청도 적천사 천년모자나무-빛이 머물던 천년의 시간, 바람이 다녀간 천년의 계절 등이다.

 

또 △포항 호미곶 까꾸리계-일출의 붉음과 일몰의 황금빛이 만나는 자리 △봉화 백천마을 열목어길-물빛에 흐르는 단풍, 생명이 흐르는 길 △칠곡 한티순교성지-바람이 기도하고 억새가 노래하는 언덕 등도 포함됐다.

 

11월의 추천 먹거리는 △영주 화덕피자 카페-붉은 토마토, 하얀 치즈, 초록 루꼴라의 알록달록한 맛 △성주 참외 디저트&굿즈 카페-햇살처럼 반짝이는 노란 참외 △봉화 송이버섯-숲이 내어준 가장 깊은 가을의 향기 △포항 구룡포 말똥성게-해녀의 손으로 걷어 올린 황금빛 바다의 맛 △상주 우리밀 칼국수-황금빛 밀이 만들어낸 정직한 한 그릇 등이 선정됐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11월 MVTI는 경북의 가을이 가진 다채로운 색을 통해 여행의 감성과 계절의 깊이를 전하기 위해 애썼다"며 "단풍과 억새, 그리고 노을이 어우러진 경북의 가을빛 속에서 관광객들이 자신만의 색을 찾는 여행을 즐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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