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창녕군 비사벌문화제 사흘간 2만6000여명 방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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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비사벌문화제 사흘간 2만6000여명 방문 기록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4-10-28 11:02:29
25~27일 창녕천 일원, 각종 공연·전시·체험 행사로 풍성

경남 창녕군은 25~27일 창녕천 일원에서 '제38회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 창녕천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비사벌문화제 행사 모습 [창녕군 제공]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펼쳐진 비사벌문화제는 사흘 동안 2만 6000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첫날 오전 미술협회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미술실기대회를 시작으로, 보부상장터 개장식에 이은 비사벌문화행렬과 향토기양제, 각종 공연·전시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행사로 치러졌다.

 

작년보다 규모를 확장한 우포따오기 한마음 장터에는 많은 농업인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알렸다. 특히,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가 진행한 우포따오기 한마음 쿠킹쇼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최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사진, 서예, 분재, 야생화, 수석, 전통차, 관상조류 전시와 체험 부스,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방문객에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노래자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산줄다리기 시연, 지역 공연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낙인 군수는 "내년에는 더 나은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해 비사벌문화제가 계속해서 창녕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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